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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심판의군주를 읽고..

rank 길잃은양 2017-11-22 (수) 21:16 조회 : 2072 추천 : 1  
스케일 엄청크네요.... 여태 본 소설중 역대급인듯

근데 더 신기한건.. 밸런스가 유지된다는.. 

뭔가 묘한 감흥이 드는 소설이네요 .. 설정도 이쁘고.

원래 초반에 양판인줄 알고 치워두고 안읽고있었는데.. ㄷㄷ 

차원&사업도 이정도로 독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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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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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qazwsxwd 2017-11-22 (수) 21:22
잼게본듯 차원도읽어보시고 괜찬으면 추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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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나다람wnl 2017-11-22 (수) 21:34
차원&사업도 설정이 특이하죠.
흔한 시스템 소재를 작가만의 개성으로 나타낸게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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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중감량 2017-11-22 (수) 21:57
차원사업 재미있더라고요
소설다운 상상력이 있어서 좋았던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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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낙이123 2017-11-22 (수) 22:13
1권만보면 양산겜판인데 2권부터 달라져요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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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모래그릇 2017-11-22 (수) 22:22
차원 사업도 잘 쓴 글이죠. 작가가 글 잘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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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란스요 2017-11-22 (수) 22:22
전 차원&사업이 더 좋았네요. 심판의 군주는 갈수록 극한으로만 달리는 느낌이라 읽으면서 제 힘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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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Upsilon 2017-11-22 (수) 22:23
저는 아포칼립스물인줄 알고봤다가 2권에서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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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네으 2017-11-22 (수) 22:53
지금까진 오늘도요 작가꺼 보고 실망한적 없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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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iax 2017-11-22 (수) 23:01
차원사업이 더 재밌었어요
세계관도 더 좋았고...
오늘도요 작가는 차원사업 이후에 아예 작품 스타일이 바뀌어서 굉장히 아쉽더라고요
점점 취향에서 멀어져가서
이번 신의 마법사는 중간에 하차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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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득이여 2017-11-23 (목) 19:34
제 주관으론 차원&사업이 더 독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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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꼬마098 2017-11-23 (목) 23:07
작가의 개성은 차원&사업, 그리고 극한직업 마법사에서 더 뚜렸했습니다. 하지만 심판의 군주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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