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문피아 "기적의 환생" - 복싱이야기가 메인인 듯

말이안통해 2017-11-19 (일) 15:51 조회 : 2419 추천 : 2

초반 5화정도만 넘기면

몰입감 대단함

물론 초반도 좀 상투적이란 것 뿐 나쁜 정도는 아니지만

그 이후의 흡인력에 비해 아쉽다는 것

지금 당장 유료화 해도 따라갈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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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트 2017-11-19 (일)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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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이디이 2017-11-19 (일) 17:23

박선우님이 글은 잘써요. 좀 뻔해보이긴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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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카엘시온 2017-11-19 (일) 20:25

문피아 감상란에 표절 논란이 생겼더군요.
얼토당토 않은 헛소리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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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2 2017-11-20 (월) 16:29

표절 제기한 글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전개방식부터 같은 게 없습니다. 유사점이라고는 주인공이 복싱을 하고 관장이 전 챔피언이고 체급이 같다. 이정도인데 관장이 전 챔피언으로 나오는 글은 수없이 많고 복싱을 하는 소설도 찾아보면 수없이 많습니다. 체급이 같은 것은 중량급이라서 같은 것인데
주인공이 중량급이면서 과도하지 않은 체형이 아닌 체급이 웰터급임을 생각하면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66.8kg은 중량급이면서 일반인이 봤을 때 180cm의 키를 가지고 있을 때 이상적인 체중과 연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인공의 키를 이상적인 키로 설정했을 때 당연히 겹칠 수 있는 체급이라고 보입니다. 즉 표절이라고 말하는 건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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