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자 성공기 볼만한가요? 대체역사 추천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전 왕자의 나이가 한자리숫자였던것같은데. 왕자의 말투라고해야되나.. 그것이 나이와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더군요. 주변인물들도 그 어린왕자에게 오오 하는 장면도 있었고. 좀 오글거린달까..

대체역사는 창천의백제가 원탑이라봅니다. 역사의고증면에서는 좀 뒤떨어지지만 대리만족에는 최고입니다.

부마 신익성 추천 드려요 그냥 볼만합니다

창천의 백제가 최고죠.  추천

전 문파아의 명군이 되어보세 를 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조선왕자 성공기는 좀 애매합니다. 몰입도가 좀 떨어지고 부마 신익성이나 창천의 백제가 볼만하고, 문피아 무료중에는 구오 작가의 내가 조선의 주인이다랑 박재경 작가의 1919 대한광복만세 정도가 볼만합니다.

아 조아라에 천재의 타입슬림? 어떤 천재의 타입슬립?인가 하는 무료 대체역사있어요  종교와 경제로 조선 접수중

따뜻한 바다의 제국,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개벽 혁명, 이정도가 쭉쭉읽히고 좋았던거 같네요

한제국건국사, 환생군주

여기는 창천의 백제 평이 후한 편인데 사이다는 많지만 고증이 좀 아쉽고 국뽕도 좀 있습니다, 일본이 백제의 영향력 하에 있었다는 등. 최고라 할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조선왕자 성공기는 초반부가 좀 오글거려서 호불호 갈리는데 19~20세기 배경 좋아하시면 추천, 근데 사이다 별로 없어도 고증 중시하시면 여명의 세기를 좀 더 추천합니다. 다만 전개 좀 늘어지는거 감안하시고.

조선 중기 배경으로 극먼치킨 하렘 좋아하시면 따듯한 바다의 제국, 소소한 얘기 좋아하시면 부마신익성, 무난한 양산형 대체역사 좋아하시면 임해군 추천하고. 전직폭군의 결자해지는 제목이 에러지만 고증에 상당히 신경 쓴 작품이라 볼만합니다. 개벽 혁명은 예전에 나왔던 작품인데 일제강점기 배경, 평은 대체로 좋고. 무료작품으로는 조아라의 격랑의 바다 추천합니다.

창천의 백제평들보면 본 입장으로써 거품좀 낀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