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차원 파견 회사 어때요

일단 현재까지는 진행에서 무리수나 내용끌기는 없어요.

연독률 꽤 높지않나요?

작가가 상식을 기반으로 소설을 쓰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개연성을 지키려고 노력함.

주인공이 너무 정박아처럼 혼잣말한다는 글을 봤음

전 재밌더라구요.

괜찮고 나름 볼만합니다

이게 무료분까지만 해도 흡입력있고 재밌었는 데 유료분 넘어가는 챕터인 주임편부터 다른 소설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전개가 나오면서 흥미가 떨어져서 구매수가 적어진 것 같습니다. 약간 스포일러를 하자면 무료분의 경우 주인공이 마법물품 개발하는 거나 마법을 익히는 과정부분을 정말 잘 쓰셨는데 유료분부터 그런 매력있는 부분이 적어지고 앞부분에 풀어놓은 떡밥들이 회수가 안되고 흔한 전개로 넘어가서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재미없어진건 아니고 평타 이상은 칩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무료분은 정말 좋고 독창적이지만 유료분부터 흔한 장르 소설이 된 느낌이랄까요? 뭐 그렇습니다. 후에 다시 어떻게 전개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좀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