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싸움에 지친 이들에게 한 줄기 힐링을…….
정령과 함께하는 한건우의 상큼, 발랄, 달달한 이계 생활.
게임을 하면 실제 농작물을 준다는 광고에 혹해 농장 게임에 접속한 한건우. 하지만 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게임 속에서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 보니 로그아웃이 되지 않았다.
여기까지 소개글
멸망?한 지구에서 살던 쥔공. 지구는 황폐화 되어 농사를 짓긴 하지만 농작물은 너무 비싸 일반 서민들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
음식도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인공음식으로 연명하는 중이다. 그런데 게임에 접속하면 농작물을 준다고 해서 게임에 접속했는데
이곳이 현실인가? 게임속인가?
쥔공이 도착한 곳은 엘프도 존재하고 오크도 존재하고 정령도 존재하는 곳.
이곳에서 쥔공은 2~4시간마다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게임 능력을 그대로 유지해 하루에서 서너번씩 농사를 지어 농작물을 수확을 한다
정령과 친구가 되고 엘프와 사귀고 오크와 친하게 지내면서 다가올 재앙을 준비하는데...
가볍게 읽기엔 괜찮은 작품.
유료화 하기전에 얼릉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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