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을 기억하며 환생을 거듭하는 주인공.
환생을 하며 시대적 명령을 따라야 한다며 뭔가가 시키는대로 삶을 살다가 죽는 그런 삶을 되풀이 한다.
그러다 이 번 생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검사와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부모의 품 안에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런데 초반엔 유치원 이야기로 분량을 채우더니 초딩이 되어서는 초 1학년이 영화를 찍는다며 분량을 채운다.
영화의 내용은 유전자조작으로 태어난 사이코패스 주인공 역할인데 초 1 학년이이 이런 역할을 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솔직히 공감이 1도 되지도 않는 내용의 나열이라 이 부분에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헐리웃에서 콜이 온다고 헐리웃으로 진출하니 마니 하며 놀고 있다....
뭐가 공감이 되어야 읽을 맛이 날 텐데...도대체 뭘 쓰고 싶은건지 이해도 안 되고 내가 지금 뭘 읽고 있는지 납득도 안 되고...
중간 중간에 시대적 명령?이라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이게 뭔가 하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
결론은 이야기도 산으로 가고, 재미도 없고 뭔가 독자를 끌어당기는 흥미적인 요소도 없고...총체적 난국.
절대적으로 비추합니다.
(유머)
KBO ABS 주작 심판진 징계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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