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강기협전 리뷰

그냥 뒤로 갈수록 재미없습니다. 남주인공도 이상해 지고.

저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군요. 솔직히 보다가 핸드폰을 던지고 싶더라구요.

그냥 중반부터 재미없어짐..

맞아요 조금씩 인내심이 요구되더라구요.

별 네개가 과분하다고 생각됨...
중반 이후는 영...

잘 봐야 별 3개정도.

저도 처음에는 별 3개 반 정도 생각하다가 초반부의 필력때문에 4개로 올렸네요...

리뷰는 추천입니다! 선발대 감사요!

추천감사합니다^^

장점: 무협에서 영약과 기보를 추적하는 건 클리셰라 할만큼 자주 나오지만, 무협과 트레져 헌팅물을 이토록 자연스럽고 훌륭하게 결합한 소설은 없었음.
단점: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림. 클라이막스가 (스포)로 갔던 부분 마지막이라서 정작 클라이막스가 되어야 할 최종결전이 시시해짐.

요 몇년 사이에 본 무협 중에서는 하급무사 다음으로 좋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십장생보다 더 재밌게 봤어요.

하급무사 괜찮나 보네요. 요것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무협중에서 또 추천할만한 것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리뷰는 닥추

감사합니다^^

확실히 후반부가 상대적으로 별로긴하죠. 환종마궁들어가기 직전까지가 완성도가 최곱니다. 마종십주가 등장하면서 좀 죽었죠. 그래도 매력적인 준주인공인물들이 워낙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높은점수를 주는 작품입니다. 최근에 그보다 괜찮은 무협이 없기도했고요

맞습니다. 마궁들어가기 전까지 기대감이 높았는데... 들어가고 난뒤 흥미가 급감하더라구요.
최근에 괜찮다고 여겨지는 무협을 못 읽어서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무협 역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죠

결말앞의 대전투가 클라이막스고 결말은 오히려 간결해서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그래도 최근래 몇년사이에 이것보다 괜찮은 무협소설은 없었다고 봄. 기준을 좌백으로 놓고 보면 문제점이 많지만, 최근 장르소설로 비교하면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