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조아라, 추천부탁드려요.

가리지 않고 잘 보는 편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고, 요즘 스타일보다는 옛날 스타일을 더욱 좋아하는거 같네요.

작가가 뚜렷한 스토리를 가지고 긴호흡으로 펼쳐 나가는걸 좋아하며, 사이다 작품이건 고구마 작품이건 댓글에

휘둘리지 않고 나아가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게임, 현대판타지, 전통 판타지, 무협 가릴것 없이 좋아합니다.

한편한편 기다리며 읽는건 좋아하진 않습니다. 정말 읽을 작품이 없을때만 100편 언저리 작품을 보고, 대게는

300편 이상 작품을 찾아봅니다.

최근에 읽은 작품은 정치는 생활이다 (조아라) 이고, 사실 연재편수를 보는 이유는

최소 300편 이상 연재한 작품의 경우 작가의 스토리, 성실성, 재미 등이 어느정도 보장이 된 작품 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비록 이틀의 짧은 휴가지만 마음놓고 소설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긴터라, 

어떤 장르건 상관 없으니 연재편수가 300편 이상 되고,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된 작품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