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장르 소설의 표절?

표절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남들도 그러는데 왜 나만가지고 그래? 이런 가치관인가요?

몇몇 사람들이 목소리 크게 내니까
아무생각없이 그런것 같은데? 하고 선동되서
자기 주견인지 모르고 다른사람의 이상을 내 뱉는
공산주의초창기의 모습이 보여서 글 좀 썼습니다

저도 웬 난린가 했는데 뭐 시기를 잘못 만났든 정말 잘못한것이든 작품자체가 저랑은 안맞아서..

그래도 표절은 표절이라...

이 이야기는 일단락 된줄 알았는데 계속 나오네요.
장르판이 설정 차용이 많고 표절 허들이 낮으니... 장르소설 판에서 특별한 일이 아니다...
그럼 표절의 기준은 뭘로 잡을건데요? 표절이냐 아니냐 그냥 문장만 가져다 쓰지 않으면 되는걸로요?
이 작품이 용납되면 다음에는 이것보다 더 심한 작품이 또 나올겁니다.
그럼 그때도 그냥 별거아니네 넘어가고요?

사람들이 심각하다고 느낄 수준으로 베낀 것과 설정 몇개 가져온 건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그게 차이가 없다는 건 본인 생각이고 차이가 있다는 사람들이 문제 제기 한건데 본인 생각을 남들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자꾸 쉴드러들이 이슈따라 생각없이 몰려가는 개 돼지 이런 표현 쓰는데 다들 나름대로 판단 기준이 있고 그거에 따라 움직이는거예요.
이미 작가가 인정하고 글까지 삭제했는데 이런 쉴드글이 계속 올라오면 작가님 한테는 더 큰 독이 될 뿐 도움될건 하나도 없음.

애정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로군요.

나귀족은.... 블리자드에 허가 맡은거 아니었었나....
게다가 가져왔다는게 그냥 탱딜힐의 역할론이랑 보호막 방벽 그리고 주인공이 와우한다는 설정인데
와우한다는 설정은 빼버리면 되고 탱딜힐의 역할은 다른 게임도 다들 그렇게 하고 있고
보호막 방벽은 확실히 빼온게 맞죠 근데 와우의 스토리를 빼온건 아니지 않음?

원수집안의 아들과 딸이 사랑할수 있어요. 사랑하다가 둘다 죽을수도 있죠.
하지만  그딸이 주리혜이고 아들이 노미호면?
게다가 그둘이 무도회장에서 만나서 첫눈에 반하고 교회에서 독약먹고 자살한다면?

그 디테일을 어떻게 끌고나가느냐가 표절이냐 아니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