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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는 헌터다 보는데..

rank 스폰지빵 2017-06-25 (일) 18:40 조회 : 4984 추천 : 0  
이시우의 말에,
드르륵-
남평길이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촤좌좌좍- 파바바박-
기다렸다는 듯 플래시가 쏟아졌다



이런식으로 자꾸 끊어씀
초반에는 가뭄에 콩나듯 보였는데 뒤로 갈수록 그냥 폰확인할때도 쓰고 
악수할때도 쓰고..
소설 읽으면서 숨이 턱턱 막히긴 첨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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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겸땡 2017-06-25 (일) 18:43
디다트님을 비롯해서 몇 작가님들이 그렇게 쓰는것 같은데 너무 남발하는게 문제죠. 너무 자주 그러면 확실히 구독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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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들꽃편지 2017-06-26 (월) 11:09
독자의 상상력을 자꾸 제한하는 느낌이죠. 굳이 저런 효과음을 적지 않아도
문을 열었다는 지문만 있으면 독자들이 알아서 벌컥이든 드르륵이든 상상하는 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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