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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신의 게임의 신 괜찮네요

rank 진0203 2017-06-20 (화) 10:19 조회 : 6257 추천 : 0  
라이트노벨과 판타지소설의 깔끔한 만남, "신의 게임의 신"

판타지 장르 소설에서 유명한 토돌 작가님께서 쓰신 책이죠.

기본적으로 게임을 엄청 잘하는 주인공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명의 초미녀와 함께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신의 게임에 도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레진이나 스낵북에서는 라이트노벨로 장르 등록이 되어 있던데,

라이트노벨에서 한국형 판타지의 느낌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두 종류의 장르를 모두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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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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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명암 2017-06-20 (화) 10:27
토돌님 예전 글을 좋아해서 한 번 읽어봤는데 1권 절반도 못 넘기겠더군요.
손이랑 발이 어찌나 오그라들던지 거의 온몸을 비틀면서 읽은 듯... 너무 괴로워서 패스...ㅜㅜ
라노베라 그런지 문체가 진짜 많이 달라지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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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마랑 2017-06-20 (화) 10:43
아 이거 삼화만에 하차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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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이커스 2017-06-20 (화) 11:35
저도 전형적인 라노벨 느낌이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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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asik 2017-06-20 (화) 12:10
차라리 그냥 대놓고 라노벨 이면 그나마 취향따라 작품따라 따져볼 여지가 있겠는데...
요즘의 라노벨化+라노벨 스러운 작품들은 정말 못 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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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므군 2017-06-20 (화) 12:16
이건..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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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광보 2017-06-20 (화) 14:39
신의 게임의 신이 제목인가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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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명암 2017-06-20 (화) 18:49
[신의 게임] = 신이 만들고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이 소설의 주요 소재가 되는 게임
[~의 신] = 해당 분야에서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이를 일컫는 말

신의 게임의 신 = 신이 만든 게임을 존나 잘하는 놈이 주인공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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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샤룬 2017-06-20 (화) 16:06
게임소설류인것부터 ☆☆☆☆
제목짓는 요령을 봐서 ☆☆☆☆
오그리 토그리 ☆☆☆☆
라노벨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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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크다쓰 2017-06-20 (화) 21:45
노 게임 노 라이프 따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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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웬수 2017-06-20 (화) 21:48
이런 류 소설 초기작 수준에서 별로 발전이 없는...
판소 입문자가 아니라면 비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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