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안 읽어지네요.

수정해봤습니다.

『
<인스턴스 던전>과는 조금 다르지만 어차피 그 레플리카.
그러니 비슷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당황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리고 이 여자와는 구면이다.
이 여자 입장에서는 초면이겠지만.
이름이 진소령이었던가.
나는 조용히 여자를 보고 오른팔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손짓으로 내 옆쪽을 가리켰다.
소설, '용사기담' 中... 』

단순한 비문이라 그런거임

레플리카 앞에 '그'랑 접속사를 세 개나 연속으로 쓰니까 어색하게 보이는 거네요. '그'만 없애도 많이 괜찮아집니다.

"그"라고 칭하는 대명사가 상당히 어색하네요.
보다 상세를 기술해 주는게 알맞는 것 같고
아니면 지칭을 해주는 명사 그 장소,그 사람을 붙이는 게 더 자연스러운 문장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문 하나하나는 문제가 없지만 문장전체의 연결 이 너무 어색하네요
짧게 끊은 문장은 서로 연결이 어색하지 않게 단어와 표현을 다양하게 조절해야 되는게 필수인데 이 문장은 너무 단조롭게 비슷한 방식으로만 표현해서 문장의 연결이 자연스럽지가 못해서 피로감을 느끼는 겁니다.
차라리 문장을 길게 연결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문장 읽다가 자꾸 끊기네요.. 잠이 덜깨서 그런건가...

작가가 문장력이 없는 듯합니다.
작가가 아마도 글을 많이 읽고 써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점점 나아지겠죠.

다다다
체인거죠. 너무 문장을 짧게 가져가서 피곤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먼저 나올 내용이 뒤문장에서 나오는게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인스턴스 던전>과 비슷하긴 하지만 어차피 그 레플리카 일뿐이니 당황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아마 윗부분에 당황할 필요 라는 단어가 어색하네요. 문맥상 이유가 더 맞을듯 합니다.

아이거 전 그냥 재미없어서 하차했었는데
재밌는글은 다다다체도 신경안쓰이는데..
딱히 몰입될만큼 내용이 재미있지도않고,읽기편하게 문장력이 좋은것도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