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복수물 추천 받음

복음행이 없군여

아 복음행 생각을 못했네요. 좀 어렵게 보긴했지만. 그래도 주제와 내용이 맞아서 너무 좋았음

ㅋㅋ복수물 뭐가있나 하고 들어왔다가 뿜엇내. 읽으신것중 하렘건설하기바쁜 그지같은 복수물 있습니까. 갑자기 불량식품이 땡깁니다

글쟁이s님의 '나를 위해 살겠다' 추천.
다만 끝까지 보지 않을 거면 안 보는 게 나음. 마지막까지 봐야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도검 작가님 글 중에... '전륜마도'였나 그 비슷한 제목인데 복수물이 하나 있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썰어죽이는 내용밖에 없는데 내 기억에 한 오천 명 쯤 토막냈음.
남녀노소 가리지 않으며 미녀라고 봐주는 것 없음. 그냥 일관되게 복수함.
뭐 잘 쓴 글이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지만 복수물로는 괜찮았음.

이게 혹평이 많아서 그냥 건너 뛰려고 했던 작품인데 한번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좀 된 작품이지만 전륜마도도 괜찮은 복수물이죠.

찾아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사도연작가 절세무혼이 복수는 1권인가에서 끝나지만 원하시는 분위기처럼 끝까지 치열하게 사는 무협으로 기억합니다.

... 실망한 작품

전륜마도
지옥마인

빙하탄이 저런취급받을 소설은 아니지만.....뭐.....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사람에 따라선 드래곤라자도 불쏘시개취급받을수있으니...
뭐 어쨋든 이걸 복수물로 치부할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복수로 흐르므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무협중에 반인기라는 작품도 있구요.

옥아는 본 작품. 반인기는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읽은 나를위해살겠다.저도 추천이요

찾아 볼게요. 주인공이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는 리뷰를 읽은 기억이 나서 차라리 안보고 말자 했는데,
여기에서 추천해주시니 찾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복수극은 진짜 필력되는 중견작가 아니면 못봐줄 수준인데..요즘 그분들도 잘 안쓰는 장르라..암왕정도라면 괜찮은 작품..복수극으로 봐도 되나...

빙하탄을 별로라고 생각하신걸보면 복수와 또다른 가치 사이에서 고뇌하고 고통받는 이야기보다는 복수 그자체에 중점두는 작품을 찾는거 같으니 동일작가가 쓴 암왕은 안맞으실듯.

권용찬 칼

복수물 클리셰의 아버지, 정석 "몽테크리스토 백작"!!

중학교때 처음보고 그 후로 두번 더 봤을걸요

..추천한 작품들 찾아 봤는데, 전륜마도가 그나마 괜찮음
복수와 용서를 사이에 두고 갈팡질팡 하는 내용 말구 오로지 복수만을 위한 복수극이 보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허접한건 말구요.
혈염도와 댓글로 권해주신 칼 을 예를 들어볼게요
이 두작품의 공통점이 바로 아내의 강간과 죽음이고, 그 복수를 위해 시퍼런 짐승이 태어납니다. 두 작품 모두 일권이 그 내용이에요. 근데 복수를 하려는데 연예질을 해요... 떡도 치고... 그런 와중에...그냥 모두 잊고 용서하고 살까? 하는 갈등도 하고 나중에 복수의 대상자 중에 여자가 있다면 살려주죠. 결국 작가의 기막힌 루저 콤플렉스로 인해 히로인으로 됩니다. 역겨운 일이죠.
이미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갈등하는 많은 작품이 있는데도 작가란 것들이 도무지 변하질 않아요. 현대의 법구조에 뇌에선 이미 길을 다 막아놓고 복수물은 그게 정석이다. 그게 재미있다. 라고 생각하니까 양판소만 무지하게 쏟아져 나오죠. 독자들도 이미 그 정해진 길에 익숙하니까. 다른 길을 찾는 작가는 마이너들만 찾게 되고, 양판소에서 살아남지 못하니까 또 결국, 그런 작가들도 양판소를 쓸수 밖에 없고, 참 한심한..으 내가 뭐라냐

? 권용찬 칼은 주인공 좋아하는 애 있긴 한데 딱히 연애질도 안 하고 여자라고 용서해 주는 것도 없는데요.

팔코네트

복수물은 아니지만 빛의 검이 취향 저격이실듯.

좌백-혈기린외전 (1부만 복수물)

혈기린외전 1부는 정말 제대로 된 복수물이죠.

난독증 주제에 책은 읽네.

왠 시비? 네 아버지한테 아날 뚫리고 나한테 시비?? 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