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자 강태성 보고잇는데요

그 작가님 같은 세계관 설정 공유하는 작품이 몇 개 있어서 보다보면 다른 작품 주인공도 등장하고 그러더군요

ㅋㅋ 다른작품 보다보면 연결된다는 말인가보네요 ㅋㅋ

미들랜드가 전편이었나...? 다람쥐가 지능을 얻는내용이 있고, 강태성이 보고 도망간 최강자라는 주인공 이야기.

그 작가님 다른 소설들은 볼만 한가요?
제목 보고 걸렀는데...

강태성이 제일 재밌고 나머지는 다 별로에요.
강태성까지는 시스템과 내용의 균형이 딱 잡혀있어서 재밌는데
그 뒷 작품들은 전부 시스템에서 시작해 시스템으로 끝납니다.
진짜 주역은 시스템이고 인간은 시스템을 부각시키기 위한 도구가 되는 수준...
초반은 흥미로운데 거기 딱 지나면 하루종일 시스템시스템시스템시스템 거리는데 미쳐버림...ㅜㅜ

투왕 장덕수는 어떤가요??? 그것도 많은분들이 본거보니 괸찮은가 싶은뎅

장덕수가 첫 작품인데 중간중간 발암물질이 살짝 있고 글 전개가 좀 거칠기는 해도 볼 만은 합니다. 강태성 > 장덕수 >> 나머지 전부 정도로 보면 됨.

광부편부터가 재미있었죠

다람쥐가 귀엽죠

다람쥐는 귀여운거야!
밀리토 성인 귀엽죠! 도움!

본격 광부소설....작가의 그 이후 작품에서도 간간히 특별출현...

저는 그 작가 소설중에 장덕수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전생기억을 갖고 있는 마족이야기도 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귀환자 강태성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절대자의 과거 얘기예요
왜 햄스터를 닮은 토란토(?)가 등장하게 되었는지, 시스템이 어떻게 변질되었는지 나와요

감사 장덕수도 볼께요 마지막에 장덕수 만났을때 조금 웃겼어요 넘 쉽게 구시스템 잡아버리니

저도 이작가 작품중에서는 장덕수가 가장 재미있었네요
초반 웅녀 패러디는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