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격투의 신
종합격투기 소설.
최근 완결, 외전 에필로그식으로 몇편 진행 중
주인공이 평면적인 성격에 . 너무 강해져서...
너무 질질 안끌고 완결시켜 다행인듯도 싶음.
드렁큰블레이드 작가인데, 드렁큰블레이드의 무거운 분위기와 복잡한 전개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캐주얼한게 읽기는 편했음.
2. 패전처리, 희귀하다.
괴물배터리- > 시스템메이저리거, 마운드의 짐승 등등
유행중인 게임 시스템 채용 야구물이 아닌게 특징 (시스템창이 없음)
재능이 없어 야구에 한이 맺힌 패전투수가
희귀하여 야구 수명을 팔아 필요한 재능을 사서
다시 메이저리거에 도전하는 소설....
이런 스포츠물 주인공들은 초반에 읽다가
너무 사기, 밸런스가 붕괴 되서
흥미가 떨어지는데....
아직은 초반이라 읽을만한듯...
3. 비천신마
도서게에 말이 많길래 초반부 읽어봄....
사이다(?) 전개에 중독된 연재물 독자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초반 빠른 전개는 좋으나
좀 개연성과 캐릭터 메이킹을 좀 다듬었으면 좋겠고, 감정 과잉 상태라던가 주인공 심리가 와닿지 않는점이 좀 있음.
.
글에 만약
쓰기 편한 글과 읽기 편한 글이 있다면 이건 쓰기 편한 글인듯 함.
중도하차
4. 바바리안 퀘스트 (무료)
전작: 킬더 드래곤, 권투사 칼리 등등
도서게에 추천이 많으니 넘어감. 추천받을만 함.
게속 읽을 예정.
5.사상최강의 매니저
제목이 안티인듯도 하고..요새 유행하는 헌터레이드물이지만 다름...
단체에서 떨어져 나온 주인공이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목표를 추진하는게 볼만함...
곧 완결 예정인듯
6. 화산권마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읽다가 작가가 우각인지 몰랐다.
환영무인/십전제에 나오던 좀 더 하드보일드 느낌의 소설은 어디가고...
요새 트렌드에 맞게 고치려다, 연재물로 전환하면서 내 취향에는 멀어진거 같다. 북검전기도 마찬가지였다.
무공을 창시해 혼자 길을 간다는 독행류 라는 무공을 창시하지만
방진보라는 발랄한 요리 만능 무림숙수를 데리고 다니고,,,우정을 말하는 친구를 곁에 두고...신의를 데리고 다니고
사람들 목숨은 가벼워서 모조리 몰살하지만
내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 ...어두움은 어두움만 상대 가능하다는 드립을 넣으면서도...
전작들에 비해 분위기는 어둡지 않다..
벌써 12권인데 사족/잔가지 캐릭터들을 많이 넣다보니....사건진행은 엄청 느린듯 싶다.
하차예정.
7. 내가 영화다.
재능에 눈을 뜨다,스타메이커 같은 느낌의 소설.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해서 사고로 인공지능 뇌 100%가동이 생겨 영화계부터 연예계까지 평정하는 이야기..
좀 밸런스 파괴 측면이 있고 초반에 영화판 묘사는 좋았는데.
아이돌 발굴, 신인 배우 발굴....하고 사건 진행하는게 재미가 없어지고 있음..
하차 예정
8. 아저씨 식당
지친 먼치킨 절대자 캐릭터가 식당을 내서 힐링을 해보겠다는 일상물
"밥 먹고 가라" 와 유사한 느낌 있음.... + 던전 밥 (만화 연재) 처럼 몬스터 재료 요리 + 훈훈하게 사건 전개.....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데 취향 많이 탈듯함.
중도하차
9. 잠행무사
추천받아서 본 무협세계 좀비물(?). 5권 짧고 굵음. 전개 빠름.
추천.
10. 브레이커즈
타임킬링물. 딱히 위기감도 없고, 어차피 먼치킨 캐릭 주인공이 강력해서...
소소하게 주변인물들과 캐쥬얼하게 RPG하며 성장하는 캐릭.
재미가 점점 없어짐.
하차
11. 이차원용병
초반에는 작가의 전작들을 재밌게봐서 재밌게 읽엇는데...점점 미션이 진행되면서 (휴노프/사이러스/제니스 미션) 부터
감정 과잉 상태 묘사가 게속 진행되며 폭주하고, 전작 내용들 (페이크히어로) 등을 억지로 이차원용병 신작에 연결을 해버리려고 하니
읽기가 불편해짐. 나중에 완결되면 중도하차한 부분부터 다시 읽을까 싶음... 일단 판단 유보.
12. 패왕의 별
초반 개연성을 좀 무시하고
참고 보면 볼만한 무림 세력전쟁물...?
이것도 감정적으로 좀 묘사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취향이 많이 갈릴듯
이것도 판단 유보. 2부 되고 중도하차 중..
(기타)
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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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