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신마에 대한 소소한 리뷰입니다 [노스포]

처음부터 기연이 계좌에 입금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인 장일은 꿈속에서 무공을 익히는 기연?을 얻어 흑도의 최하층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최신 26화까지 읽어봤는데, 글자체는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전개가 빠르고

흑도라는 배경 때문인지 너무 캐릭터의 성격이 극단적?입니다.

음...조금더 입체적으로 보여줄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진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요?

기연도 무공뿐만 아니라 그걸 이용하면 갈등을 푸는데 좀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거 같은데 무공 일변도라서 그게좀 아쉽습니다.

작가님이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해

전개를 극단적으로 당긴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니면 일일연재 특성상 그런것일수도 있겠고요

보통 대여점 시절 1,2권에 일어나는 전개를 약 20화?정도에 끝내버리니 약간 아쉽습니다.

분량이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