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매니저 보신 분께 묻습니다.

전작 나를위해살겟다라는 글과 세계관은 공유하는데 나를위해살겟다는 매니저글에서는 귀환자라고불리는 사람들이 잡혀갓던 지역의 세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대이동이라는 사태가 벌어져서 지구인들이 이계에 떨어져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나를 위해 살겠다'가 전작입니다.
GR은 사최매 내용이구요.

전작과 배경설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최매만 읽어도 무방하지만 아주 가끔 이어지는 전작 인물들이나 설정이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귀환자는 전작이 끝나는 시점에서 발생하고 GR이나 대군주 같은 이벤트는 사최매에서의 독립적인 사건이에요. 스포가 될런지 모르겠는데 사최매의 귀환자를 관리하는 가디언이라는 존재들은 전작의 중요 인물들이고요.

정현12 님, 라비네 님, HellioN 님 고맙습니다. 궁금함이 풀렸습니다. 나을 위해 살겠다를 찾아보겠습니다.

세계관만 같이 하는 거지 안보셔도 스토리상 딱히 상관은 없죠.
물론 나를 위해 살겠다도 나쁘지 않은 작품이니 보셔도 괜찮을듯.

연대기 형식으로 생각해보자면
사최매가 메인스토리에 가깝고
나를위해 살겠다는 외전격입니다.
지구의 차원방어벽이 알수 없는 이유로 인해 약해져 대이동을 비롯한 온갖 이상현상이 발생하는게
현재 설정입니다.
이거 스포는 아니겠죠?

나를 위해 살겠다 보다보면 중간에 당신들 원래 세계에 차원문 생겨서 괴물들 나타나고 난리 났다는 말을 합니다.

그 원래 세계가 지구고... 괴물 득실 거리니까 굳이 안 돌아간다는 말도 잠시 나오고.


그리고 마리아가 지구에서 잠시 나를 위해 살겠다의 배경이 되는 곳에 물약을 구하러 가는데

그때 거기서 나를 위해 살겠다 주인공과 잠시 마주칩니다.

뭐 나를 위해 살겠다의 주인공이 극강의 신급이라서 물약도 주고 게이머로 만들어주고 그럽니다.

까메오로 출연하죠.

스포인가요;;;


두 세계가 연결 된 건 맞긴 한데 그렇다고 딱히 꼭 봐야한다 이런건 없고요.

둘다 보면 귀환자라느니 게임 시스템이라든지 이세계, 대이동 이런 용어들 보고 아~ 이러겠죠.


매니저 쪽에서 엄청나게 강해져서 둘의 등급이 비슷해지면 또 모를까...

파워 밸런스 쪽은 이계 쪽이 월등히 앞섭니다.

섞이면 곤란하니까 따로 못 넘어간다는 설정 같은 것이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