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매는 독자들이 멘탈약한 작가하나 부숴버린 느낌...

제가 보기에도 작가 멘탈 나갈거 같았는데.. 결국 나간 듯 합니다.

탑매 작가 같은 성격이면 다시 돌아오기도 힘들텐데..

스스로 자초한 것도 커요.
자신의 멘탈을 스스로 체크해서...몇 달 휴재를 하던지 했으면 차라리 나았는데
이틀 후에 올릴게요. 하고 어기고 사과 하면서 내일은 꼭 올리겠습니다.
그러고 다시 어기고 사흘쯤 지나서 올림.....말미에 다시 사과

어차피 건 당 결재인데 작가를 그리 욕할 거 있느냐고 저도 변명해주기도 했었지만
연재 주기나 스스로 한 약속을 너무 많이 어김

예전 신문연재소설로 생각하면 단순히 나오면 보고 아니면 말고 할 경우는 아니라고 보여짐

유료고 독자와 약속이라는 점에서 정확한 공지 이후 정리를 하는게 독자나 작가에게 추저분한 감정분쟁으로

안가는 길로 보임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늦게 연재해도 퀄 유지하며 완결만 찍어 줬음 하는 바램이지만 ㅎㅎ

몇번 그런거면 글쓴이말이 맞는데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작가공지로 자신이 언제 쓰겠다고 한 뒤 어긴게 30회 이상임. 정해져 있는 연재기간 어긴건 더 많고. 그 사람 취미로 돈 안받고 글쓰던것도 아니고 편당 100만원 이상 벌면서 연재하는 전문작가입니다. 그에따라 계약도 되있고요. 사실 그정도로 연재주기를 어기고 공지를 몇번도 아니고 수십번 어기면 독자입장에선 공급주체에 작품 관리 소홀로 인해 환불요청까지 할 사안까지도 됩니다 (물론 문피아가 바로 해줄리도 없으며 작품구매비용 끽해야 만원 좀 넘는걸로 개인이 소를 제기할리도 없지만)  사회생활 하시면 아는데 그래서 돈이 걸린 계약은 언제나 더러우며 그럼에도 약속이 되있다면 내가 힘들고 괴로워도 지키고 해내야 합니다. 그게 싫고 할 능력이 안된다면 돈과 관련이 없어야 되거나 다른쪽을 알아봐야겠죠.

수많은 만화나 소설들 월간지든 주간지든 연재하다 늦어지는 사례 비일비재합니다만 그거가지고 환불요청이나 욕설도배는 없습니다. 이미 구매한 컨텐츠에 대해 100원지불하고 그만큼 댓가얻었으면 그걸로 끝이죠.

아뇨, 욕설도배도 처음부터 한게 아닙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니 욕설이 난무하게 된거죠.

이미 구매한 컨텐츠에 대해 100원 지불하고 그만큼 댓가 얻었다 라고 보기 힘듭니다.

소설은 시작-완결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고, 독자는 그중 '한 조각'을 100원주고 구매하는겁니다.

이건 마치 영화를 100원에 10초음성/영상 에 판매하는것과 같은거죠. 영화 의 전체 중 1분영상을 600원주고 구매해서 봤다고해서 그 영화 전체를 본건 아닌거니까요.

마찬가지로 '유료연재'라는건 '완결까지 진행한다'라는 독자와의 약속인겁니다.
독자들은 작가가 약속한 완결까지 매화 100원씩 구매해서 보는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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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재 늦다고 깐 사람이 한명 밖에 없었음

토가시..

캬 이걸 독자 탓을 하네 ㅋㅋㅋ

솔직히 연재 약속 안지키고 좀 늦는다고 무슨 채권추심단도 아니고 완장차고 쌍욕해댄 건 장르문학 및 만화애독자로 20년넘게 지내면서 처음보는 작태였음.. 많이 심했네요

저도 이느낌ㅋㅋ 탑매 안 나오는걸 이제는 독자탓ㅋㅋㅋ

최근 공지보면 정신과 갔다고 했잖아요 뭐
근데 탑매작가도 욕먹을수밖에 없는게
탑매때문세 타 작가들도 몇번 늦으니까 의심받고 탑매 언급되더라고요.
탑매는 그냥 권당연재로 바꿔서 한권 한번에 연재하는 방식으로 바꾸는게 좋을듯.

독자탓이라니...ㅋㅋ

저는 안본 소설이라 잘 모르지만 작가가 잘한 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창작품은 계획대로만 나오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작가를 박살내기보다는 기다려주는게 나았을 거 같아요. 좋은 작가 하나만 날아간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피드백과 상호작용이 빠르면 좋은점도 있지만 안좋은점도 있죠
작가 멘탈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작가 성향으로 봤을때 이번에는 안좋게 적용된 경우인듯

가뜩이나 내글 구려병에 두부멘탈인 양반인데
아니 두부멘탈 아니더라도 가루가 되겠더라 밖에서 보니

박건작가는....

1년에 한권 나올까말까...

그런 면에서 달조 작가는 참 현명한 듯
적당한 인기 이용해서 한 권 작업하고 연재, 또 한 권 작업하고 연재~
독자는 작가가 길들이기 나름인데 탑매작가는 끌려다니기만 해서 맨탈까진거죠 뭐..

연재한다-펑크낸다가 그만큼 반복된 시점에서 글을 보고 안보고의 문제는 벗어났다고 봅니다. 지금 비난 댓글 달던 사람들이 모두 처음 연재지연됐을때부터 극렬디스하던 사람들도 아니었구요. 사람 약속이란게 그렇게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단순하게 돌아가지가 않죠. 친구가 약속장소에 10분 15분 늦어지는 것도 5번씩 되면 화내게 되는데, 공지로는 황당한 소리나 하면서 약속 어기는게 십수번이나 되면 이 글쟁이는 독자를 ㅈ으로보는구나 생각할만 하죠.
그리고 이제 글쓰기가 창작이나 예술의 영역이니 수용자는 감사하고 겸허하게 뮤즈의 강림을 기다려야 한다는 식의 선민사상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유료연재 플랫폼에 들어간 시점에서는 말이죠. 정말 정해진 시간 내에 글을 못쓰겠다하면 애초에 연재계획을 루즈하게 잡던가 아예 이야기 없게 책으로 내던가 할일이죠. 편당 수십수백만원씩 받는건 포기하기 싫고 항의댓글은 받으면 안되나요? 그렇게 완벽한 글을 쓰고싶었으면 유료연재접고 혼자 몇년간 끙끙대다가 책 내놓으면 되잖아요. 이영도 작가한테 장난으로 '과수원에 불이나야..'그러는거 말고 진지하게 왜 글을 안내놓냐 욕하는 사람 한명이라도 보셨나요?

용대운 작가님이 불러서 면담 좀 하심 나을 듯

캬... 이걸 독자탓 ㅋㅋㅋㅋㅋ

작가가 약속해놓고 안지켜서 욕먹는데... 왜 독자탓??
그냥 연중공지 때리고 쉬면서 비축분 만들어서 오라고 말하는 독자들도 있는데..
걍 언제 올리겠다 공지 때리고 안올림 반복... 누가 욕안할까요?? ㅋㅋㅋㅋ

한번 글 안써지면 어쩔수 없어요. 글이라는 것이 어느정도는 무의식에서 완성된 상태로 나오는 것이라

쿨타임을 가질 수 밖에 없죠. 그러면 다른 생계형 작가들은 뭐냐 하시겠지만 쏟아붙는 심력만큼

글 퀄리티가 나오는 것이니 독자는 연중은 그것으로 만족하는 법도 배워야 겠죠.

그나마 경력있는 작가라면 퀵완결 내고 휴가라도 갈 터인데 질질 끌려다니다가 망가진 것이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전문 작가라면 프로의식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뭐 껀덕지만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는 독자도 문제가 있지만
독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탑매 작가는 프로의식이 없는듯

작가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독자들도 잘한 건 없죠. 맘에 안들면 하차하면 되는데 뭔 자격이 없다든지 완전 재판관들 나오시던데... 서비스 맘에 안들면 그 가게 안가면 되죠 굳이 그 가게주인한테 욕설 한바가지 해야 분이 풀이는지 안타깝네요. 서비스 안좋아도 맛은 좋아서 응원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 다 호구라고 욕하는 일부 고객들이 넘쳐나서 ^^ 뭐든지 장인이면 존중해야 하는데 말이죠.

작가가 자초한 탓이 제일 크지만 독자들 완장질이 심했다고 봅니다.
결국 멘탈 박살내서 연재 끊겼으니 결국 독자들도 손해 보게 되는 건데요.

장우산 작가 탑 매니지먼트가 첫 글이던데 신고식 너무 거하게 하는 느낌입니다. 계속 쓰겠다고 하고 펑크내는 것을 보니 몰릴 대로 몰린 것 같은 느낌이고요. 푹 쉬고 와서 다시 쓸 수 있기를 비네요. 사실 말도 안되는 연중같은 것은 장르문학에서 너무 흔하게 있던거라 별 감흥이 없긴해요. 워낙 인기작이라 이렇게 이야기가 커진 느낌. 글 잘 쓰시던데 절필만은 안했으면

독자들이 제발 좀 쉬었다 재충전하고 오라고 사정할땐 휴재도 안하고 버티시던 분이 그깟 독자들 때문에 연중하시겠어요?
굳이 댓글로 욕하는 독자들도 이해는 안 가지만 작가가 가장 문제인건 명확하던데요.

탑매는 옛날부터 이빨털면서 약속어기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솔직히 자기가 연재주기 감당안될거같으면 연재주기를 좀 바꾸는게 현명한겁니다.
짧은주기 연재가 안될거 같으면 일주일에 1~2번 연재하는 사람도있는데, 그 사람들은 바보라서 일주일에 한,두번씩만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연재할수있는 주기를 파악하고 여유있게 연재하는건데 그걸 못하면서 억지로 여태 끌고오면서 계속 거짓말하던게 잘한짓은 아니죠. 그냥 욕심부리다가 터질게 터진거라고봅니다.

원색적인 비난은 당연히 비판 받아야 하지만...

이걸 독자 탓이라니...어이가 없음..

양치기 소년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 좀 해보심이..

한두번도 아니고..아무리 창작이라지만, 거짓말은 안 할 수있는 시점은 너무 많았음.

뭐 그렇죠.
약속 따위 수십차례 어겨도
그만의 사정이 있을테고 멘탈도 고려해야되는 거죠.
원래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그만인 세상이니까요.

그냥 저 혼자만 약속지키고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상종 안하고 살랍니다.

어이상실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약속해놓고 맨날 어긴게 잘못이지
무슨 독자탓을
독자가 호구병신도 아니고, 돈내고 맨날 당하는데 욕도 못하나

ㅋㅋㅋㅋㅋ 생각은 좀하고 ㅎㅎ
 남돈버는게 장난도 아니고 계약입니다. 세상이 만만해보이나
 회당 얼마를 벌었고다른 플레폼에도 마이깡 계약인데 계산이 안되나.....

맷돌손잡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어그로인가?
전 탑매 안보고 완결나면 볼라구 기다리는중이지만
어디선가 그랬죠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런건
토가시 좋아하는 작가지만
정말 팬들에 대한 생각을 개미 눈꼽만큼도 안하는 인간이라 생각함
솔직히 팬들덕에 연재하고 먹고사는건데
걔네들 한둘? 떨어져나갈라면 떨어져나가라
난 돈 벌만큼 벌었다
이런 마인드로 연재하는거같은데
님은 님이 그런 개돼지가 되어도 좋다는건가요?

어그로글에 뭐 그렇게들 진지하게 반응하세요 ㅎㅎ
그냥 어그로네~하고 넘어가면 될 일

탑매는 팬인 척하는 어그로 땜에 안 먹을 욕까지 더 먹는 느낌.

탑매가 까이는것은 연재지연보다 지키지 못하는 약속을 하고 매번 어기는게 더 크지요.

맛집이라고 해서 국수 한 그릇 먹으려고 들어 갔더니 손님이 많아서 30분 정도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헌데 40분이 지나도 안 나와서 다시 물어보니 미안하다면서 10분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는군요.
그렇게 2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뭐하는 거냐고 따졌더니 별것도 아닌 걸로 주방장 기분 나쁘게 한다고
방금 전에 들어온 옆 테이블 손님이 나한테 욕을 합니다. 누가 멘붕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내 돈 내고 먹는데 얻어 먹는 것보다 더 기분이 더럽습니다. 애초에 장사를 하질 말든가...

ㅋㅋ  작가가 독자 멘탈을 바스라트린경우 아닌가??  나 그거따라가다 열받아서 욕나오던데ㅋㅋ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이런 글을 썼건
정말 작가를 쉴드치려고 이런 글을 썼건...

탑매가 욕을 먹는 건 작가의 양치기 습관과 이런 무작정 쉴드치려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작품이 인기가 있건 없건 잘 쓰건 못 쓰건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거나 연재가 불성실하면 욕을 먹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나마 탑매는 문피아에서 워낙 인기가 높았기에 욕을 덜 먹은 겁니다.
당신같은 쉴더들때문에 말이죠.
그러나 그것도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쉴더들이 아무리 쉴드를 치려고 해도 불가능해지죠.
탑매는 그게 지난 한 달 간의 휴재 사태로 넘은 겁니다.
이제 어느 누구도 탑매 작가를 쉴드치기 힘들 겁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이번 사태도 몇 번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휴재가 2주가 넘어갔습니다.

탑매 작가가 욕 먹는 것이 그렇게 안타깝다면...
이런 더 욕을 먹게 만드는 글을 쓰지말고 작가에게 쪽지로 위로의 글이나 보내요.
그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
지난 8일 이후로 탑매 글은 딱 두 개였습니다. 이 글과 어제 올라온 글.
괜히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지 마세요.
건드리지 않으면 아무 이유없이 공격하지 않습니다.
빌미를 제공하지 마세요.
가뜩이나 화가 나있는 독자들을 왜 불러모읍니까

어그로 끄는 김에 이것도 글에 추가 좀
할려면 확실하게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저 탑매 무료 연재때부터 따라갔었고 유료 연재 하신다고 하셔서 따라갔어요.

주5회 연재하실 때 주3회 하시다가 5회하시면 힘드실 것 같다고 댓글도 달았어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펑크가 펑 펑 터지길래 그럴거면 차라리 주 3회로 바꾸시라고 주구장창 댓글달았어요. 주5회때 연재 펑크만 족히 10번은 났을 걸요?

그러고 주 3회로 바꿔서 괜찮나 싶더니 무료 연재때보다 펑크가 더 펑펑 터집디다.


한 두번은 그럴 수 있죠. 근데 이게 열번이 되고 스무번이 되면 그럴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되는 겁니다. 작가와 독자 관계를 떠나서 약속을 했으면 지키는 게 당연한 거죠.

원래 억지로 글 쓰는 거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긴 하죠. 오죽하면 수익 200 이하면 노가다 하는 게 낫다는 사람이 있고, 직업병이 탈모겠어요. 전 그거 이해해서 탑매 나오는 것만 기다립니다.

작가가 힘들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솔직히 너무 찔끔 나와서 흥미 잃긴 했지만 괜찮아요. 대충 써서 저퀼 내는 것보다 하나하나 재밌는 편 써주는 게 저한테는 좋거든요.

제 생각엔 작가가 독자들 멘탈 부순것 같은데요..
애초에 몇일에 올린다 오늘 올린다 면서 거짓말 하지말고..
글이 안써져서 주1회나 주 2회 연재하겠다 했음 되었을텐데..
오늘 꼭 올리니 하면서 안올리니까 기다리던 독자들이 멘탈 나가는거죠...
탑매는 작가가 스스로 배수진 치다가 자멸한 느낌입니다..

탑매 안봐서 모르겠지만 독자와 약속을 했는데 자꾸 밥먹듯이 어기니까 독자들 입장에서는 무시당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독자들을 우롱하는 것도아니고...약속을 믿고 기다리고 기다려 기대감 가지고 그 날짜가 됐는데 매번 아 미안~ 이러면 허허허 웃을 사람도 있겠지만 화낼 사람이 더욱 많겠죠.

제 친구 중에도 이런 주장하는 놈이 있는데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이건 작가가 잘못한 거에요. 연재 주기를 공지했으면 가능한한 지켜야죠. 제가 기억하길도 거의 30회는 넘게 자기 말을 번복했는데 돈 내고 보는 독자 입장에서 짜증이 안나는게 이상한 거 아닙니까?

100프로 작가 잘못이라고는 못해도 작가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빨게 없어서 거짓말쟁이를 빨다니...
역시 빠가 까를 만들어요.

어그로가 약하네

선비님들 많으시네요.

뭐 악플도 관심있어야 다는거듯.

애초에 작품이 재미가 없었다면 이런사태가 오지도 않았을듯 합니다.

작가님이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사회 초년생인듯 싶어요.

대처방식이 너무 바로 앞만 보고 막으려고 하니까 문제가 커진거죠.

결국 일은 터졌고, 봉합하려면 작가의 멘탈 회복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충분한 비축분을 만들어놓고 성실 연재를 하거나, 연재 방식을

권단위등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