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전 작가 다나카 요시키 소설에서 극우에 대하여 할짓거리없이 거리에서 발광하고 부숴대는 짓이나 하고 전쟁은 조낸 멋지다고
개소리나 하지만
막상 전쟁나면 누구보다 빨리 달아날 십쉑이
들이라는 투로 그의 작품 곳곳에 냉소적으로 나옵니다
창룡전이 일본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대놓고 일본 극우를 이렇게 비아냥거리고(아예 731부대같은 색히도 나와 해부나 즐기지만
주인공이 수술용 메스를 다리에 꽂아버리니 죽어라 아프다고 울부짖자..남을 배가르고 해부하는 걸 좋아하던 놈이 막상 지 몸에
메스가 박히니까 아프다고 비명지르긴....이라는 투로 비웃기까지)
은영전에서도 전쟁이니 조국의 권리 따지던 이들더러 정작 이런 말하는 것들치고 전쟁은 군역면제 및 후방으로 빠지고
지나 자식 색히들은
안전한 곳에 숨어서 발광하는
기생충 색휘들이라고 대놓고 까죠.
그리고 일곱도시 이야기나 하다못해 아르슬란 전기나 타이타니아,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에 이르기까지
권력자나 그 중심축에 있는 시키들이 할짓거리없이(이득 계산하지만) 전쟁이나 하자고 발광하지만 지들은 정작
전쟁터지거나 뭐하면
달아날 쓰레기라는 투로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일본 극우들이 무척 싫어하는 작가이기도 하죠.
양심적으로 나선다 뭐다 활동은 없지만
적어도
작품 속 비난과 이야기에 대하여 작가가 딱 일치.
반대로 키노의 여행
곳곳에서 반전을 부르짖고 빈부격차와 부유층 모순 뭐뭐 지적하고 풍자하지만
작가란 폐구더기는
현실에선 지는 할애비가 야스쿠니 신사에 위패가 있다고 자뻑하며 일본 재무장이라능
전쟁 조타능 술먹고 똥싸는 개처럼 발광하는 모습을 보여 지 소설에서 보이던 건 책팔이용
입증했죠
현실에서 극과 극 모습.
--다른 경우지만 잘 알려진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비슷한 경우.
다나카 요시키처럼 소설 내에서 극우에 대하여 꽤 냉소적으로 풍자하죠.
이러다보니 극우라는 자들이 협박전화나 편지도 여럿 해댔다고...
자신도 극우에 대하여 지들 자랑하지만 정작 입으로만 자랑하고 숨긴다고 비웃으며 냉소적으로 봄
(우습게도 하루키가 극우에 대하여 별로 이런 시각 없을 당시 마르코 폴로라는 일본 극우잡지에서 돈대줘 몽골 여행을
갔다와서 거기서 본 할힌골 전투 승전비를 보고
일본에서 지들이 이긴 전쟁이라고 자뻑 발광하지만 이래놓고 노몬한 사건이라고 정작 전투도 전쟁도 아닌 작은 사건이라고
애써 축소한다 ㅡ ㅡ(러시아, 몽골군와 일본군의 전쟁으로 사건이라고 보는게 개소리일 정도로 양군은 수만여명 전사자를
낸 전쟁이거늘) 라고 극우에 대하여 꽤 냉소적인 생각을 가지게 했다는 일화가
(자유)
아까 버스 타고 퇴근 하는데 시내버스 기사님 버럭!
(15)
애니게시판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