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는 자원낭비

요즘엔 쿄애니가 저런 장르물을 많이 낸다고 들었네요.

(참고로 저는 쿄알못입니다.)

예전에 하루히나 경계의저편 같은건 저도 재미나게

보았는데 말이죠~

근데 진짜 갠적으로 에버가든 작화로 다른 장르물 만들면

대박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ㅋ

쿄애니가 대체로 저래요. 그래서 자극과 배반 전투

같은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없다. 이게 뭐냐

그러는 분들이 많죠.

전 좋았는데요?

내용이 때려부수고 갈등하고 배반하고 이런것만

스토리가 아니죠.

바이올렛 에버가든 같은 장르는 작화가 중요해요.

스토리 자체가 갈등 자체가 적어서 ...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절대 자원낭비 아니죠.

그리고 쿄애니 작품이 대부분 저렇습니다.

갈등을 피하고 무난하게 평온하게 가려는 경향이

많죠.

아무래도 치유계 쪽은 잘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치유계는 작화가 생명이죠.

저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던데.... 오히려 더 흥미있게 본.... 그리고 감동까지 했는데..
하긴 보는 사람 마다 다 틀리니...
요전에 스필버그 영화 가지고도 여러 의견 있었는데..
오히려 저런 스타일 의 애니 가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본문에 잘못된 부분이 있군요. 본작품은 딱히 쿄애니의 다른 tva에 비해서 제작기간이 더 길거나 하지 않습니다. 감독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이죠. 개인적으로 본문에 적힌 내용인 쿄애니의 단점인 작화는 정말 훌륭하지만 애니메이션으로써의 재미는 별로다라는 점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이번 작품은 꽤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수면계라는 말은 일상, 치유계가 늘상 받아왔던 멸칭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하나 더 쿄애니는 애니메이션 제작방식이 꽤나 특이한 타사 애니와는 달리 손익이 더 낮을 것으로 고려되는 형태라 5000장 정도면 굉장히 성공적인 수준입니다. 쿄애니 역대 작품 중에서 망했다고 할만한 작품은 무채한의 팬텀월드와 일상, 문토 정도만 있습니다. 심지어 이 중에서 팬텀월드와 일상은 그나마 2000장은 넘게 팔려서 그렇게까지 망하지는 않았고요.

이런 장르로 이정도 판매량 올린것만 봐도 쿄애니는 대단한거죠.
저도 1화보고 안보긴 했는데.. 그저 상업성만 쫒는 회사들만 있는것보단 개성을 중요시하는 회사가 있다는
거에서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지 않아서... 3화 정도에서 하차했지만..

취향이 바뀌면 언제든지 볼수 있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작화나 캐릭터 디자인, OST 모두 완성도도 높고, 장르도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그럼 안보시면 됩니다. 취향은 여러가지고 이게 맞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이걸 나름 재미있게 혹은 좋게 본사람들은 이게 취향인거고 글쓴님이 이렇게 혹평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울걸요?

제가 봐도 그냥 맘에 안든다고 무작정 까내리시는걸로밖에 안 보여요.

글쓴이 분이 이 애니를 끝까지 보셨고

이런 혹평을 굳이 애니게에 남기는 것 자체가..

쿄애니에 애정이 아예 없는건 아니신것 같네요~

그냥 자신의 바램이 담긴 글인것 같은데

너무 무작정 까내리는건 아닌것 같아요.

뭐..표현이 다소 거칠긴 하시지만요ㅋㅋ;;

이분 평에 대해서 왈가 왈가 할 필요 없죠

작성자 보기에 안 좋니 이리 쓴거 겟죠

작품평은 본인 취향을 존종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 글쓴이가 쿄애니의 다음 작품을 보고 똑같은 소리를 한다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두달전에 쓴 다른 글 한번 보세요. 왜 했던 말을 또 할까요. 뭐가 아쉬워서?
본문글에서부터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반박댓글 쓰는 분들에게만 그러지마세요.

애니 보면서 처음에 좋다가 가면서 이미지 안좋은 작품들 저도 많이 보았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보기 좋던 안 좋던 개인 평입니다
그거 존중 해주자는게 잘못인가요

그럼 재밌게 보고 있는 팬들 입장에서 작품 쓰레기라고 돌려 말하는데 좋은 말이 나올까요? 개인취향 문제는 개개인이 거르면 되는걸 꼭 몇마디해서 다툼이 생기죠.

다들 치유물이라고  강추하는 아리아
보면서 이게 치유물이라고 라는게 이해 안갔다고 글을 애게 쓴적도 있는데

이것도 잘못 인가요

작성자 글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글에 관해서 탓하세요
 작성자 취향 그냥 존중하자는 것이지 누기 작성자 글 자체를 옹호 하는줄 아세요

다들 그 글에 관해서 탓하고 있잖아요?
글쓴이 개인 취향이 맞게 작품 찾아서 보라고

그럼 글 탓하세요

누가나 싫어 할수도 있고 안 좋게 평할수도  잇는데

아무나 좋으면 다들 좋아해야 하는지 모르겟내요
악평이면 악평 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평 하는게 사람의 권리 아닙니까

그 악평에 대해서 여기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도 커뮤니티죠.

글 전체(작성자가 쿄애니  관한 평 포함)의 맥락을 가지고 비판 하신 의도라면
제가 경솔하게 군점은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교토 애니만 계속 이런 글 쓰고 있네요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안보고 포기할 것이지

교토 애니 전문가라고 여기시는지

고수진 님 댓글을 보고  지난 글 보니

확실히 쿄 애니에는 부정적으로 보는 분이고
작성자 글 전후 맥락을 보지 않은점은 제가 경솔 했습니다만

다만 개인의 평만 문제 삼는 것 좀 지나치다 싶어 보입니다

ポロリン賢 님 작성자의 전체적인 글 형태를 가지고 비판 하신거라면
제가  너무 강하게 나간건 사과드립니다

안 보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보고 나서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는 거죠. 타인의 취향을 문제삼는 것도 아니고요. 따라서 님이 재밌게 봤으면 문제 없는 겁니다.

개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른 법이고 쿄애니에서 제작하는 애니들은 잔잔한 일상물+치유물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애니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법인데 그냥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무작정 까기 위해 쓴 글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쿄애니가 10년간 발전이 없다고 하시는데 대략 10년전 작품인 K-On과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비교해 보면 한눈에 보아도 작화, 연출력 차이가 뚜렷하고, BD 판매량도 5,000장 정도면 대박이라고는 못해도 충분히 중박 이상인게 맞습니다.

그렇게 공들였다는 작화로 5천장 팔고서
수익성이 나아졌으니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을 해선 안되죠.
애니메이터도 정직원으로 쓴다던데 그럼 제작비도 훨씬 들텐데 말이죠.
아직도 자기들이 에어, 하루히 때처럼 독보적인 퀄을 내는줄 아는건지,
아니면 케이온의 성공에 너무 도취해서 그쪽으로 밀고나가는건지.
요즘 타사 작품들 퀄 보면 작화 따라잡히는거는 시간문제로 보이고
그때까지 그 잠오는 연출, 전개 못고치면 미래가 어둡다고 봅니다.

이 사람이 작년에 써댄 글.

10년 전 작품보다 작화가 뒤쳐지는게 이상한 거죠. 차라리 판매량을 비교해보시죠. 단순히 장르가 그러해서 어쩔 수 없다는 논지로는 이런 내리막길을 설명하기 역부족이죠.

난 좋던데 ㅇ_ㅇ..
잠도 안 오고 잘 봤습니다..
대작이라 할 만큼... 즉 기대치를 완전히 만족시켜주진 않았어도
기본은 넘어서줬다 싶네요

전 잠도 안오고 즐기면서 잘 봤습니다 ㅋㅋㅋ
지극적인 작품은 아니지요 :)

울산교회 뺨치는분 되실듯 ㅋㄷ

제가 느끼기엔 스토리가 넘 재미없었네요. 특히 작화와 안어울리는 스토리내용이... 교토가 자체 출판사만들고 나서 그거 키운다고 그쪽 라노벨 위주로 만들어내는데 그 후로 썩 재밌지가 않네요. 근데 저도 이걸로 함부로 뭐라 말하기 그런게 전 코바야시네는 엄청 좋게봤는데 정작 블루레이 판매는 초라하더라구요. 그래서 뭐라 말하기가 참 어렵네요. 더욱이 판매량의경우 일본시청자 반응이 기본이라 더 판단이 어렵네요.
교토가 일상물 위주로 계속 할거면 아예 드라마 작가같은 사람들 데려와서 했음 좋겠어요. 어정쩡하게 라노벨 바탕으로 하니 판타지인지 드라마인지 혹은 학생물인지 그것처럼 애매한게 없네요.

감을 완전히 잃었다고 할까요. 어디에 힘을 줘야하는지를 망각한 느낌, 그래서 자원낭비라는 표현을 쓴 것이고요. 하루히 때하고는 완전히 다르죠. 한때나마 트렌드를 주도하던 회사가 이렇게 망가지니 안타까울 따름이죠.

망가졌다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어디에 힘을줘야할지..이부분 공감가네요~ 확실한건 정직원 쓰면서 작화 저정도 뽑아내려면 판매량 어느정도 나와야할건데 불안불안해 보입니다. 어떻게든 잘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맘에 드는 캐릭터도 없었고 오글대는 대사도 맘에 안들고... 좀 왠지 7~80년대 감성을 밀어붙이는 듯한 부담스러운 정서때매 못보겠더라구요.

내용이 좀 후져졌죠? 역시 그 출판사좀 어떻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잼있게 본 애니입니다.

쌍욕 쓴거도 아니고 이러이러해서 어떻게 보았다인.감상인데 진짜 풀발기 ㅋㅋㅋ 맨날 쿄토 애니까는거만나오면 알못취급하면서 실드치는 모 친목친목 회원은 오늘도 빠지질 않고 등장하고 개판이네여 진짜 ㅋㅋ

작품의 퀄리티가 높은건 인정하지만 그만큼 상업성이 떨어진다는것도 인정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미소는 좋았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건 문제없다고봅니다.
그런데 제목부터 어그로끌기 충분하고 글 시작부분에 까는내용이다라고 경고를했더라면 어땠을까합니다.

5천장이라...흐음 과연 얼마나 나올까요

무서워서 글도 못 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놓고 친목이 아니라니 절레절레...

넷플릭스에서 방영할거라 돈 문제는 크게 걱정없죠.
돈 문제가 해결되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거 한거죠.

내용이 확 맘에 드는 건 아니긴 한데
이정도로 눈이 즐거운 작화를 TVA로 보여준다는 것 자체는 참 대단한듯.
솔직히 극장판들도 이것보다 못한 것들이 엄청 많은데요.

확실히 볼만은 한데 막 사고싶다 생각이 들정도는 아녔음 좋은작화 쓰면서 맨날 스토리는 평범 그자체

고퀄 작화로 잔잔한 애니 만들면 자원낭비라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나름 잘만든 애니를 본인 취향과 다르다고 무조건 까는건 어린아이 떼쓰는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전 작화나 연출은 그럭저럭 보기는 좋았는데 내용은 뭐 기대치보단 별로였어요.  힐링물로 하기에도 좀 아쉽고

전 전체 중에 반을 울면서 봤는데.. 예고편 PV나오자 마자 원서 yes24로 구매해서 들여오고.. 정말.. 더나와주길 바라는 손꼽는 애니였는데.. 사람마다 관점은 다른 거군요..

쿄메 최고의 명작은 빙과인 듯

믿고 거르는 쿄애니

감성들이 메말랐구만ㅋ

액션이었으면..ㅎ

전형적인 쿄 애니 같네요...

간이 덜 된것 같은 밍숭맹숭한 느낌...

그걸 '쿄애니의 매력'이라고 평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냥 제가 표현하기로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 같네요...

애게에는 쿄애니 극찬양파와 극안티파가 존재하는데 당신은 후자군요.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로 이름을 알리더니 쿄애니와 관련해서는 안좋게만 이야기하는데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대체 무슨 계기로 이런 식견을 갖게 되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누군가 했더니 그 분이네 ㅋㅋㅋㅋㅋㅋ 쿄애니 맨날 욕하면서 꼭 챙겨보시네요 ㅋㅋㅋㅋ 그 누구보다 쿄애니를 사랑하시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