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 후드 자신의 죄에서 눈을 돌리지 마라....

그리고 영화 만든 것들ㅇ,ㄴ...

잘모르겠는데 무슨 영화들 말...아하.... 미투 운동....

너도 성추행 당했냐.....멀쩡한 인간들까지 마녀사냥에 휩쓸리는게

아닌지 걱정됨....

아니 영화 자체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만들었어 ㅠ ㅠ..라고 한탄하는 푸념

영화는 그런거 없던걸로... 여운도 없고... 진리도 없고...
강철의 연금술사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없었던 영화... 나온 거라고는 갑옷과 오토메일 그리고 조잡한 연금술...

작가가 우익 아니였던가요?

아닌데요?

욱일기 땜에 많이 그런 소리 듣죠

고수진님 댓글에 숟가락 얹어보자면 욱일승천기 즉 욱일기가 전쟁범죄의 상징이고 타 국가에 상처를 주거나 자극할수있는 요소라는걸 일본사람들이 모르고 쓰는 경우도 의외로 많죠 그저 국기의 리메이크? 버전2? 같이 생각하는거죠
일본정부와 우익세력이 과거사를 은폐하고 왜곡하며 교육시스템을 악용한 안좋은 현상들이죠

씁쓸하지만 무식도 때론...문제라서

욱일기 마크를 배낭에 달고 가던 백인 여행자에게 한국인 여행자가

너 한마디로 아시아에서 나치 하켄크로이츠 매달고 있는 거다..라고 하자
기겁하며 칼로 떼어버렸던 일화가 있죠

그러면서

"빌어먹을? 우리나라(미국인지 유럽인지 이건 가물가물)에선 왜 나치는 그리도 악마같이 대하며 가르치더니만 이건 아무 말도 안하는 거지? 나처럼 모르고 멋지다고 하는 경우도 있거늘"

우리나라조차도 이처럼 90년대까지도 만화에서 이렇게 써버린 게 있습니다..욱일기를 인지 못했다는 거죠.이러니 일본에서도 늬들도 이전에는 뭐라고 안하는데? 개소리

김영하(1947~2014)가 그린 안녕 도련님(1982).

이거말고도 90년대 와서 여럿 보던 대본소 만화에서도 그랬고

마이러브라고 90년대 초반 베스트셀러이던 한국만화도 배경에 저렇게 나옵니다.

물론 당시에도 이것에 대하여 논란이 없던 건 아니라
90년대 초반 아이큐점프 연재하던 김준범의 부전자전에서

욱일기 문양이 크게 그려진 옷입고 나온 초딩..아니 그때는 국딩.
을 다른 반일 성향 초딩이 두들겨 패는 게 나오는데

드래곤볼 만화책 본다고 버럭거리는 녀석이었죠. 작품은 망해버렸지만....(기계전사 109 이후로 김준범은 만화가로 그다지 인기작 못내고 2000년대 와선 천문학 관련으로
가서 만화계에서 사라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