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번역) 월요일의 친구 7화 完

마지막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소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도 없잖아 있군요.마지막에 완결짓기 위해서 대사가 많아져서
 그런가 이전엔 좀 덜했는데, 아이다운 솔직함도 있지만 이제 한꺼풀 깨고, 어른이 된 느낌에서 저 대사를 말한다는 자각을 가지면 새삼 오글 거리기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난 현실에 더럽혀 졌어..OTL)
다시 한번 작업량이 많았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급한 마무리라는건 저도 어느정도 느끼는 바인데 또 계절의 마무리니 학기의 마무리니 해서 끝난다고 생각하면 더 늘리 수 있을까.. 생각도 드네요. 작가가 이 만화에 여태까지 쌓인 노하우를 거의 다 쏟아부었는데 차기작에선 무엇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완결까지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1화 봤을땐 이게 뭔가 싶었는데 어느새 완결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전작 <치쨩>도 그렇고 이 작가 작품은 1화로 판단하기 어렵더라구요 ㅎㅎ

아름다운 작품이로군요. 뭐, 잘은 모르지만, 성인이 된 화자가 자신의 성장 과정을 추억하며 글을 써 내려가는 형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맛깔나게 잘 번역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석해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