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도 프로덕션에서 1999년 12월부터 제작 방영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작부터 띠비비~~띠비디디디~~랄랄라라라라라~~
밝고 경쾌한 음악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숲속 나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는 개뿔
온갖 사고와 별별 소동으로 등장 캐릭터들은 아주아주 끔찍하게 죽습니다
목 잘리면 양반이고
눈튀어나오고 머리가 두쪽나서 뇌수가 터지고
몸이 동강나 창자와 장기들이 주르르륵 나오고
심지어 소세지 기계에 빠져 팔이 소시지로 나오는 걸 보고 비명지르고
..........
그리고 다음에는 다들 아무렇지 않게 나와 또 죽어요
이러다보니 논란이 거셌지만 인기는 엄청나서 ....엄청 시리즈가 나왔고
게다가
극중 무수한 사고씬들은
실제로 벌어진 사건사고에서 참고하여 썼다네요...
게다가 무서운게 등장인물이 화기애애하게 살아가다가 교통사고와 안전불감증으로 끔찍하게 죽는게
현실에 대한 풍자...같기도 하고
캐릭터에서 밝고 귀엽게 나오다가 피에 미쳐 마구 죽이는 살인자가 되는 등 사이코패스가 된다든지
반전까지 담고 있죠..
제작사 몬도 프로덕션은 욕많이 처먹었지만 이걸로 두둑히 돈 벌었다는 사실...
2017년까지도 꾸준히 만들고 있으니까요
--덤으로 이거 상품들도 하하하하하
캐릭터 인형이 배가 갈라져서 온갖 그런 게 나오는 피규어까지!;;;
(시사)
(속보) 대통령실, 영수회담 그자체, 만나는것에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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