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아포크리파 볼만한가요

원작과 애니 둘 다 평가가 별로 안좋습니다.

재미있어요
별점으로 치면 별이 네개!

원작평가 ★★★☆☆
작화배경 ★★☆☆☆
작화액션 ★★★☆☆
성우연기 ★★★★☆
작붕기여도 ★★★★☆ (기여도 높을수록 작붕이 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유포터블과 비교하자면 대충 저렇습니다.

유포터블은 빛의 검격의 작화가 매우 좋고 작붕이 거의없습니다.
하지만 A-P 제작사는 예전부터 작붕과 작화질이 매우 안좋기로 유명하고요.

유포터블의 제로와 UBW에 기대치가 높으시다면 좀 보시는걸 고려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애니불황기에 지금정도의 아포크리파 작품수준이라면 보는것도 나쁘지 않고요..

원작대비 스토리편집은 그럭저럭합니다.. 짜를건 짜르고 올릴건 올렸습니다.

작화는 생각보다 보통수준이고 성우는 기대안하셔도 만족하실정도 우수한 분들만 있습니다.

대충 이렇내요 1화보고 판단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냥 전작 다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새로운걸 본다고 치면 나쁘진않은거같습니다.
하지만 전 보다 때려쳤습니다. ㅋㅋㅋ

스튜디오딘과 유포터블이 너무 잘만듬....

스튜디오딘은 너무 못 만듬...

그냥 썩.....애매......

다른 페이트 시리즈하고 비교를 해도 진짜 스토리도 진짜 미묘하고

그냥 분기중에서는 좋고..
스토리로는 만족이 안되는 그런?

취향에 안맞는거 알면서 5화인가 까지보고 포기하고 걍 소장용으로 저장중이네여 ㅋ

고대나 옛날에서 올라온 고고한 영웅들의 성격이 심하게 방정 맞은 경우라던가,
모에캐릭터 같은게 많아서 심하게 오글거립니다.

스테이나이트의 랜서 같은 경우 말투가 좀 방정 맞긴해도
진중한 태도가 9할이라 몰입하기 좋은데 이건 좀...ㅋㅋ

그런거 감안하고 보면 그냥 평작.....
걍 타입문 팬이라면 의리로 보는 수준입니다.

잔느 귀여워요

아스톨포 귀여워요

12화까지보고 일부러 끊은것까지는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더 보질 않게됬네요

볼만해요 유포터블이 했으면 작화 보는 맛이라도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