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Dさん 이게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떨는지요'는 오타가 아니라 바른 표현이라고 하네요.
'어떨런지요'가 비표준어이고요. 발음은 [어떨른지요]가 되려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고마워, 오키나와에 어서와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적혀있었는데,
보통 오키나와가 제주로 로컬라이징된 게 많아서 제주어로 적어볼려 했지만
고맙수다, 오키나와에 혼저옵서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너무 웃겨서 그만뒀습니다 ㅋㅋ
또 콘서트에서 와아아아 부분은 건드리기도 무서워서 그냥 냅뒀습니다.
이 부분은 화자가 바뀌는건지 안 바뀌고 쭉 히비키가 말하는 건지 구별이 잘 안가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막 올리려고 할 때 구분이 돼버리네요. 수정하긴 귀찮으니 패스!
참배로 번역한 부분은 원문에는 한자 하나가 더 붙어있었는데
제가 일본 상용 한자를 모르고, 좀 많이 뭉게져있어서 해석하지 못해 떼고 번역했습니다...
또, 우토토(ウートートー）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두 손을 맞춰 기도하는 걸 뜻합니다.
'오늘은 없지만 음식을 가지고 오기도 해' 부분에서 음식의 원문은 쿠왓치(クワッチー)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맛있는 음식(ごちそう)의 오키나와 방언입니다.
매미 짜증나네요. 좀 그만 울면 안 되니 ㅠ
그래도 히비키가 귀여우니 용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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