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팅 엔딩은 웬지 슬픈엔딩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재미있게 봤는데 2차대전 때 전쟁을 개폼잡고 위대한 일본 뭐라고 하는 등장인물 땜시

헐 그런게 있었나요 ㄷㄷㄷㄷ

아마 그 관장님 스토리 이야기하시는거 같아요. 51권까지 보셨으면 그 과거 내용 나왔을겁니다.
위대한 일본은 기억 안나지만..

그런 내용은 없던거로.. 제로센 전투기 가지고 그런건 제로센 자체야 꽤 임팩트있던 기체였으니까요.. 미야자키 하야오감독 애니에도 나오긴 했지만.

그랬나요...제로센 가지고 전쟁에서 고생했고 우리가 희생하고 위대했다느니 좀 과거사를

희생을 잊지말자고 이렇게 기억했는데

더파이팅이 약간 우익논란 있는 작품이긴하죠.
일본사무라이정신. 세계재패를 목표로 했던 역사.
반딧불의묘도 전범국가가 마치 지네들은 선량하고 미국의폭격만 잔인하게 그려서 문제가 됐잖아요.
더파이팅에서도 압천 젊은시절에 미군들은 못되게 그리고 지네들은 패전국이지만 불굴한다 뭐 그런식으로 그렸죠.
2차대전 일으킨 그정신을 많이 미화하죠.
진주만공습 선제공격해 지들이 전쟁 일으키고 비인간적인 죄악 저지르고선 미국도 전쟁 끝내고 싶은데 진짜 참다참다 사무라이정신 이런걸로 항복 안하니깐 최후의보루로 핵쓴건데.
다 생략하고 불굴의정신, 핵피해국 이것만 기억함.
먼나라 이야기면 그냥 간지난다 여길만도 하지만
이웃나라 입장에선 c8nom들.

미야자키 이 할배도 제로센에 쓰잘데기 없는 동경가지고 있는 아재에요. 그 아재가 다뤘다고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죠. 하긴 일본 젊은 노답 새1기들 중엔 제로센은 일본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새1기도 봤어요.

편파 판정으로 잘린 러시아 복서가 일본인의 혼 드립칠때도 어이터짐

최근에 좀 봤는데  일보도 뭔가 있을것 같은 느낌인데 이걸 잘 극복하고 새로 나아갈지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최근꺼 보니깐 또 신형 뎀프시롤 개발했던데.
펀치드렁크 증세도 있고.
저두 왠지 새드엔딩일거 같아요.
고고한 사람이란 만화가 있는데 거기 주인공처럼
자기목표 어떻게든 이루긴 하지만 반병신처럼 돼서 사는 그런거.
더파이팅 재밌는데 너무 끄는거 같아요 잇뽀랑 미야타랑 도대체 언제 붙는거?
인제 거의 절정에 이른거 같더니 알프레도전에서 경험부족 챔피언다운 포스부족으로 너프시키고.

모리카와 죠지 이 작가가 좀 노답사상 가지고 있긴해요. 정신론&일뽕의 환상 콜라보

죠 안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