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이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나눔 글이 보이면 리플을 다는 수준의 게시판 이용자입니다.
아래에 나스 레이드가 깨져서 피눈물읗 흘리시는 분을 보면서
작년 제 나스가 폭염에 의한 열기로 기판이 불타올라서 최대한 빠른 응급구조로 2베이 하드중 하나를 구했지만
레이드0라서 모든 자료를 날려먹었던 일이 오버렙 되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제 블로그에 제가 쓴 비슷한 글이 나오긴할겁니다 =_=ㅋ
아주 쌩 초보자를 위해서 글을 썼기 때문에 글이 장문이 되었습니다ㅠㅠ
여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스크롤이 좀 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
hack님은 구글 포토 자체의 기능만 사용하시는 관계로 파일 연계 관리가 안되시는데
저는 구글 포토와 구글 드라이브의 연동을 통해 미디어 파일을 직접 컨트롤 하는 방식을 통해
일반적인 넷하드처럼 구글 포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쓸줄 아시면 어려운것이 없을겁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일단 준비물은 구글 계정, google photo backup프로그램, raidrive, 샤나인코더가 되겠습니다.
친절하게 링크를 넣고 싶은데 쪼매 귀찮아서.. 검색해서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ㅠ;ㅋ
일단 기본적으로 알고 들어가야 하는 지식들이 있습니다.
1. 구글 포토에는 x265로 인코딩된 자료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만약 영상 자료가 265뿐일하면 샤나인코더를 통해 264 포맷으로 인코딩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10기가가 넘는 영상은 업로드가 불가능 하고 구글 포토 백업 프로그램은 3기가가 넘으면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포토 백업 프로그램이 옛날에 만들어졌으나 최신으로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예전 구글정책을 따릅니다.
3기가 이상 파일이 구글 포토 백업 프로그램으로 업로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3기가 이상 파일은 브라우저를 통해서 업로드 해야 합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는 제 서피스 프로3의 리소스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_=;
3. mp4 포맷의 파일일 경우 코덱이 뭐던 업로드에 성공하면 강제 인코딩 되어 화질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화질 감소 없이 보실려면 재인코딩을 하지 않는 MKV, WMV, AVI 포맷으로 재인코딩해서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스트림 복사 방식으로 인코딩하면 편합니다.
그 방법은 글의 아랫 부분에 기재하겠습니다.
4. 동영상이 업로드를 마쳐도 재인코딩을 위한 코덱과 무결성 검사가 존재해서 바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또 버그 같은 부분인데 가끔 동영상 검증이 오래걸리는 바람에 구글 드라이브에 영상이 동기화 되지 않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기간이 1~2주 정도 될때가 있습니다.
기다리는것보다 다시 업로드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그럴때는 샤나인코더를 통해서 스트림 복사 인코딩을 해서 다시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이게 매우 짜증납니다.
5. 10기가 이상 파일이 업로드가 되지 않아서 고용량 극장판의 경우 샤나 인코더를 통해 10기가 이하로 분할해서 업로드 해야 합니다.
이것도 아랫단에 저술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 사용방법입니다.
1. 일단 구글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만드는건 어렵지 않으니 취향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쓰시는 분이더라도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구글 포토앱에서 업로드한 자료가 다 보여서 불편해지거든요. =_=ㅋ
일단 로그인 후 구글 드라이브로 들어갑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시면 이런식으로 아이콘이 나오는데 여기서 드라이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는 그냥 구글 드라이브 주소를 쳐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시면 오른쪽 상단 쯤에 옵션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시면 설정이 나옵니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저 부분의 구글 사진을 내 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추가합니다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구글 포토와 구글 드라이브의 연동의 핵심인 부분입니다.
이걸 연동하시면 구글 드라이브에 "Google 포토" 라는 폴더가 생겨나고 거기에 구글 포토로 업로드한 미디어 파일들이 들어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와 레이드라이브를 사용하실줄 아시고 인코딩도 하실줄 아신다면
여기까지만 읽으시면 더이상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_=ㅋ
이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google photo backup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업로드 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직접 업로드 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업로드 최대 용량이나 속도면에서 무조건 브라우저가 최곱니다.
하지만 컴퓨터의 리로스를 많이 잡아먹으며 사양이 부족핧시에 메모리 오버플로우의 문제가 있습니다.
3기가 미만 파일들은 포토백업 걸어두는것이 편하고 3기가 이상 파일은 그냥 브라우저로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업로드 하는 방법은
사진 탭에 파일을 드래그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업로드 됩니다.
제가 비대칭 인터넷을 쓰는 관계로 업로드 속도가 1메가 정도라서 글을 쓰는 동안 업로드가 불가능해 올라가는 스샷은 다른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ㅠㅠ;
이제 레이드라이브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레이드라이브에 관해서는 만사고님이 쓰신 글이 있습니다.
레이드라이브를 설치하면 넷디스크 방식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연결이 가능해져 일반 하드 드라이브처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레이드라이브를 설치해서 구글 로그인을 하시면
구글 드라이브에 이런식으로 google 포토 라는 폴더가 생성 되어 있을겁니다.
거기에 들어가 보시면 미리 업로드한 파일이
이러한 방식으로 년도 순으로 정리된 폴더가 보이게 됩니다.
들어가보면 제가 미리 업로드한 어드벤X 시간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뒤에 비치는군요 orz...
이후 구글 드라이브상에서 따로 폴더를 만드시고 저 파일을 잘라내서 원하는 폴더에 붙여넣기 하시먄 됩니다.
Ctrl + X ~~~ Ctrl+C 하시면 됩니다.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포토의 연동 메커니즘을 통해 구글 포토 리스트에 등록된 미디어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 상에서 0의 용량을 가집니다.
꼭 잘라내기 하셔야 합니다. 그냥 복사 붙여넣기하면 안됩니다 ㅠㅠ;
여기까지 하셨다면 자막없이 보시는 분들은 제외하면 다들 자막이 있어야 하겠죠???
자막을 레이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 웹을 통해서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미리 업로드 해두었던 무찌릴 컨X스워드입니다.
레이드라이브를 통해 자막도 잘 나오고 영상도 잘 나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ES 탐색기를 사용하셔서 접속하시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편하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막도 잘 나오구요~
제가 몇달동안 업로드 1메가로 업로드한 애니와 드라마의 용량입니다.
풀가동 업로드였네요 orz....
만화책이나 화보집등 이미지 파일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대신 업로드 하실때 PNG로 확장자는 변경해서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애니랑 드라마만해도 3테라지만!!
구글 드라이브상에서 먹는 용량은 2.5기가 밖에 안됩니다.
저 2.5기가는 자막이랑...특전 음원 파일들이네요 =_=;
음원이나 그런 특전을 안 모으신다면 자막으로 15기가 채우는건 인간적으로 매우 힘들것입니다.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 하지만 구글 포토를 통해 업로드를 하면 무제한의 용량을 이용할수 있으며
구글 드라이브를 통한 공유 또는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가 본문입니다.
읽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무제한의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당신의 수집욕을 마음껏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나스와 하드가 불타는 바람에 저는 용량이 없어서 이 방법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인코딩을 할줄 아시는 분은 아래 부분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당.
이제 샤나 인코더에 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마 어떤 분이던 검색해서 설치는 매우 쉽게 하실테니 설치는 생략하고 바로 인코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파일 포맷만 변경 하시려면 이하 옵션대로 프리셋을 설정 해주시면 됩니다.
또는 취향에 따라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시면 스트림 카피로 파일 포맷만 변경되고 코덱은 변형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SSD 사용자실 경우 파일당 10~15초면 스트림 카피가 완료되실겁니다~~
만약 265코덱으로 인한 재인코딩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여기 게시판에 검색하시면 아마 재인코댕이 대한 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시면 되고
정 재인코딩이 불편하시면 265이 아닌 동영상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인코딩이 귀찮은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파일의 분할은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분할하고 싶은 동영상을 추가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옵션이 나오는데 여기서 "구간 설정/잘라내기(Q)"를 누르시면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처음 파일은 시작 시간을 체크하지 않고 그냥 종료 시간만 파일의 풀타임에서 원하시는 부위를 넣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플레이 타임 2시간짜리의 12기가 파일을 인코딩할 경우 6기가 2개로 하시는게 일반적이니 종료 시간을 1시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인코딩을 마치면 다시 위의 행동을 반복 하신 뒤 이번에는 종료 시간을 체크하지 않고 시작 시간에 아까 종료 시간으로 넣었던 시간을
넣어주시면 깔끔하게 2개의 파일로 분할됩니다.
휴 내일 프로젝트 미팅이 있는데 글을 쓴다고 2시간을 보내버렸근요 ㅠㅠ
다들 좋은 목요일 되시길~
(사회)
사법계 원탑 김앤장 변호사 시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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