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제타 건담

정식명칭이 Z건담이 아니고 MSZ-006 의 모델번호를 딴 '제타건담' 입니다.
백식도 모델번호를 딴 MSN-00100 의 백번째 프로토콜 모델이라서 백식(百式)입니다.
간단히 사견을 적어보자면...
제타건담에서 두 주인공 카뮤와 포우 보다 샤아 와 아무로가 한팀으로 싸웠다는게 저에겐 엄청 대단한 일이였지요. 비록 역습의 샤아에서 둘다 죽어나갔지만...
제타건담은 저의 애니역사에 큰 획을 긋는 작품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상해 볼까나..?

유튜브에 건담인포 치시면 리마스터 버전 볼수있어요

저에게 제타건담은 건담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이유는
1) 거창한 것은 없고, 제타 건담의 제조 사상이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모든 영역에 대응하는 기체라는 점(실제로는 제한이 많지만, 일단 그런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고 ㅎㅎ)
2) 다양한 계보는 MS가 등장, 디오, 큐베레이,멧사라 등등 Z건담 만큼 서로 계보가 다른 MS가 나온 시리즈가 있을까 하는 ?
3) 건담 세계의 전쟁도 결국의 단지 인간사이의 갈등이 켜진 것이라는 느낌
4) 여러가지 가정을 많이 하게 해주는? 시로코가 이겼더라면? 하만과 다시 합친 샤아는? 아무로도 같이 우주로 왔으면? 등등

백식, 큐베레이 이걸 볼때마다 내안의 뜨거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군!
나가노 네이놈!

강미윤의 수정펀치가 인상적인 제타

우주세기 건담 파일럿들 각성 시킨 그 펀치

건담 우주세기의 역사는 사실상 브라이트의 역사

제말이 그말입니다 ^^

동감입니다

하사웨이가 애니로 나올지...

미.....밍나......ㅅ.....ㅅ

제타의 또다른 의의는 가변 모빌 슈트의 전성기 라고 생각합니다.(비록 프라 판매용의 마케팅이 였으나..]

트랜스포머 역활이 컸죠

제가 기억하는건담은.. 투니버스 입문한 손으로 머리뽀개는 건담...ㅠㅠ 그거 보고싶은..

수박바........

건담 최고의,명작이자 역작...

이 작품 보지 않고서는 건담 보았다는 말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