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검 크라이시스 같은 애니 추천 부탁 드립니다.

■ A D 폴리스 :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니다.
- OVA 3부작 : 원래는 6부작으로 기획 되었지만, 3부작까지만 나오게 됩니다.
- FILE 01 : PHANTOM WOMAN : 환상의 여자
- FILE 02 : THE RIPPER : 살인마
- FILE 03 : THE MAN WHO BITES HIS TONGUE : 혀를 때무는 남자

■ 버블검 크랏슈 : 전작인 크라이시스의 인기 힘입어서 제작된 작품으로 저가의 코스트 비용과 초반 도입부의 3D CG의 괴리감이 셀애니메이션과의 조화라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탄생시킨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후에 이런 부분은 공각기동대-이노센스에서 3D cg를 쓰지 않고도 3d CG와 같은 퀄리티를 낼수있는 방법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OVA 3부작

■ 패러사이트 돌즈 : AD폴리스의 스핀오프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인터넷에 검색되어지는 AD폴리스 tv판의 스핀오프와는 무관하고. 오히려 AD폴리스 OVA판의 스핀오프에 가깝습니다.

■ MD 가이스트 :

-총2편의 ova가 제작되었지만, 각 작품의 제작 시간의 차이가 너무 나며, 스토리의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1편에 해당하는 작품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액션성을 보장하며, 특히 당시 주제곡 이었던 "Merciless Soldier" 남자의 로망을 제대로 표현한 노래입니다.

■ 메탈스킨페닉 마독스
-군에서 비밀리에 개발된 파워드 슈츠가 외부에 노출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하드액션과 잘 결합한 작품입니다.

■ 블루젠더
-tv 시리즈 / 극장판 더 워리어즈 : tv판과는 약간의 결말 부분이 다르며, 파워드슈츠 액션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주제곡 Tokihanate! 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 아르젠토 소마

■ 기갑창세기 모스페다

■ 스타쉽 트루퍼스-인베이젼 : 스타쉽 트루퍼스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액션성과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 러프넥스 스타쉽 트루퍼스 -북미에서 제작된 3d애니메이션.

■ 태양의 배 솔비앙카 :

-대해적 시대 이후 몰락해 가는 은하계와 패쇄된 지구로 향하는 솔비앙카의 승무원들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솔비앙카는 외우주로 나가려는 여러척의 태양의 배중에 한 척 이었습니다.
-2000판 이전에 제작된 구작의 엔딩부분에서는 솔비앙카의 동형 함선들이 눈을 뜨는것으로 엔딩을 맞이 합니다.

■ GALL FORCE : 콘솔용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극장판 셀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버블검 시리즈의 우르시하라 사토시가 맡았습니다.

-갈포스 우주장 : 솔라노이드와 파라노이드의 최종 전쟁. 지구탄생의 신화등을 잘 엮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갈포스 지구장 : 파라노이드에 멸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로 레아 갈포스와 스토리 상으로 연결됩니다.
-레아 갈포스 : 부활한 파라노이드 기반의 전략 무기에 지배당하는 지구를 배경으로 합니다.
-텐리틀 갈포스 : 갈포스의 캐릭터를 SD로 만들어서 제작한 코믹물
-갈포스 신세계장 : 외 항성계로 진출하려는 지구인과 솔라노이드 파라노이드의 기원에 대해서 담고 있습니다.
-갈포스 레볼루션 : 웨스트 사이드와 이스트 사이드로 갈린 솔라노이드의 내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 벡실 : 100년동안 쇄국정채을 편 일본에 잠입한 여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 애플시드 : 세계제3차대전이후 생존한 블리오리스와 듀난 캐슬의 연대기 입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랜드매이드는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의 디자인을 보여 줍니다.

■ 블랙매직 M-66 : 군에서 비밀리에 제작한 인간형 전투 안드로이드가 민간에 노출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고 있습니다.

■ 장갑기병 보톰즈 시리즈
-전직 레드 숄드의 부대원이었던 키리코 규비의 방랑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 전체게 걸쳐서 등장하며, 유일한 주인공입니다.

TV시리즈는 50여화 정도이며, 각화는 일정주기로 키리코의 여정을 따라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무대가 이동하는 유일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후에 제작되는 라스트 레드숄더는 이 작품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작품입니다.

후에 페일젠파일라는 OVA가 3D와 2D의 결합 형태로 제작 되었고, 액션적이나 작품성은 상당히 뛰어난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페일젠 파일즈는 프란반도르 스캔들을 밝히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 기갑엽병 메로우링크
-생환율 0.1%의 자살임무에서 살아 돌아온 메로우링크 아리티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장갑기병 보톰즈에서는 프란발로드 스캔들이라는 연결점이 존재합니다.

앞에 작품들이 전부 파워드 슈츠를 착용하고 전장 액션을 보여주는 반면, 이 작품의 주인공 메로우는 대AT라이플 한정을 들고 그와 그의 소대를 배신하고 기만한 군의 고위 관료들을 사냥하고 다닙니다.

참고로 여기 등장하는 작품들은 버블검 크라이시스를 포함해서 선악구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절대악이나 절대선으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만약 절대악과 절대선으로 구분되는 작품을 원하신다면, <마징가Z-충격의 제트편>이나 <마징 카이저> , 마징카이저-SKL,을 보시면 됩니다. 특히 SKL은 음악이 좋습니다.

또한 데빌맨 시리즈도 괜찮겠지요. 이 데빌맨 시리즈는 요조시레누가 명작입니다.

■ 엔젤캅 : 저나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하드액션 장르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드라마 the Expanse 현재2시즌에 끝난 드라마로 과도한 파워드 슈츠의 액션은 제작여건상 다 배제해 버렸지만,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 대한 이론들과 각인물들간의 퍼즐같은 인간관계와
어떤 사건에 관한 연관성을 다룬 우주판 왕좌의 게임이라고 소개되는 작품입니다.

비슷한 작품으로 추천을 하자면 초음전사 보그맨 이 있겠군요.
굳이 따진다면 슈츠물이라기보다도 강화인간 이 갑옷 입고 싸우는 정도?
내용은 특촬물과 비슷합니다. TV 애니메이션으로 1기, 2기 합해서 총 35화 OVA로는 총 4화가 있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