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 가까이 만에 다시 운전하니 교통사고 기억땜에 처음에 겁나더군요.
와이프차 레이를 어제 몰고 병원갔다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는데 도시주행으론 괜찮은듯해요.
예정대로 이번주에 나올 신차는 앞으로 와이프가 쓰기로 정말 결정해버렸고 저는 출퇴근을 택시안타고 레이로 다니기로 했지요.
그리고 드디어 이타샤 해도 된다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
대신 조건이... '비용은 저의 개인비용으로 할것'과 '나중에 완성되더라도 자기랑 애들은 절대 태울생각 하지말라'고... (애들은 물어보니 큰애는 '타자는 말도 꺼내지 마세욧'... , 둘째는 꼭 태워달라는군요)
같이 장보러 갈때 좋을듯한데...
색이 흰색인게 좀 애매한듯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고 와이프 진료가 차도가 있고 저도 재활이 왼손이랑 왼다리가 어느정도 힘이 회복되어야 작업을 같이 도울수있다고 해서 봄이오는 4월말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PS4 와 백금마스 지름신이 이쪽으로 옮겨져서 터지는듯 ^^)
대신 같은 박스카 큐브
이 그림을 넣고 싶어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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