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혹시 아시나요? 결말이 어찌되는지 참 궁금합니다.

영심이....  유치원생일시절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고급(?) 아재분들의 출동이 필요할듯...

유투브에 있었네요. 경태랑 잘 되길 빌었는데 결말은 참 쓸쓸하게 끝나네요.

이걸 아냐고 물어보시는걸 보면 아재는 아니시네요 ㅎㅎ 추억속 애니...

참고로 영심이 역할 하신 최수민 성우님은 배우 차태현 어머니 되십니다.

아재 맞아요. 달려라 하니도 압니다.ㅠㅠ
하는것도 없는데 나이만 먹네요. ㅠㅠ

이당시 보았던 우리 만화들 다 기억이 나는데 이건 기억이 없군요

기억나는건 병태가 신나게 고생만했던것

경태로 기억하는데 애매하네요
왕경태 였던것 같은데 ㅋ

아 경태였나요 ㅋㅋㅋㅋ 에휴 불쌍한놈 ㅠㅠ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셋이면 셋이지 넷은아니야
넷이면 넷이지 다섯아니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다섯이면 다섯이지 여섯아니야
여섯이면 여섯이지 일곱아니야
일곱이면 일곱이지 여덟아니야
여덟이면 여덟이지 아홉아니야~

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오프닝곡은 중간가사가 기억이 안나서 패스 ㅠㅠ

https://namu.wiki/w/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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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로도 나왔던 영심이네여 ^^

이경영이 선생으로 나와서 사랑한다던 영심이에게 일부러 눈을 사팔처럼 뜨고 이래도 사랑할거냐?

기겁하고 달아나죠

애니는 그냥 일상처럼 끝나요.

그러고보니 하니도 영심이도 결말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