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 이거 소재가 ㅋㅋ

동족상잔

나름 신선

인어공주가 물고기먹는거나 우리가 소고기 먹는거나 무슨차이인거야?

그런데 우린 소랑 말나누진 못하죠;;;

저기에선 어제까지 반갑게 말하던 물고기 부하를 먹어버리는 일화

응;;

역시 잔인한 고수진님 ㅜㅜ

생뚱맞은 등장입니다!

그건 사람이 가축을 먹는거고 저건 친구를 잡아먹었는데 맛있엇다 그런거죠

젤리장수 다로라는 작품에서도 그런 게 나오죠

친구라고 하던 동물을 손수 가죽 도려내고 뼈 도려내고 분리하여 (참고로 이 짓하는게 10대 소녀)--아, 작고 귀여운 건 아니고 크고 사나운 동물인데..귀엽다면서(뭐 어찌보면 털 수두룩한 대형 개같이 생긴 동물...한 2미터가 넘어서 그렇지) 친구삼자고 하곤 덤벼드는 한칼에 댕겅한 다음 울면서 이럽니다--

주인공 다로와 돕던 아저씨가 멍때리며

"그..그게 친구라고?"

"저에겐 친구라는 건 먹을 수 있는 동물이에요."

웃으며 말하던 장면

호오 그것 참 치유물입니까

그냥 코미디 성격이 강해요...한국만화...
르브바하프 왕국 재건설기라는 작품이 애니화된 김민희 작품

그렇군요 있다가 찾아봐야겠네요

인어공주가 ... ㅜㅜ

황제님이라면 아마도 야하다고 할 분.인어공주에게;

이래서 만화를 못 끊습니다

.........육식어류의 주식은 결국 어류아닌가요?

자기보다 작은 건 싸그리 포함..
어류고 갑각류고 뭐고

....그르네요?ㅋㅋㅋㅋㅋㅋㅋ
뭐 걔들은 친구로 안본다는게 다른거겠죠...?

때론 동족 새끼도 잡아먹으니;

그건 그러네요 동물의 왕국에서 본듯함

새우튀김이 참 맛나보이는군요
보자마자 드립이 생각났지만 참아야한다 忍忍忍忍忍忍

ㅋㅋㅋ질러주시죠?

큰고기가 작은고기 먹는 종도 있더군요.

반대로 작은 고기가 자기 몸보다 큰 고기를 잡아먹는 해괴한 일도 벌어지죠

심해어...

심지어 자기 몸보다 너무나도 큰 물고기를 잡아먹다가 배가 터져 죽는 것도 있을 지경;

역시 제일 멍청한거는 물고기네요 ㅋㅋㅋ
먹고 배 터져서 죽다니...

있더군요 거미같은경우는 새끼가 나오면서 어미 잡아먹는것도 보고요

상어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