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우리나라에서 흥행했던 애니중에 일본에선 망한거 꽤 많아요

만화나 애니를 많이 안보는 사람들 대상같은데?

일본 만화 업계에 투자를 많이 했다는 증거일 수도..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일본에서는 오히려 모르는게 수입해올때 일본서
폭망한거 싸게 가져와서 그랬다고 했던거같은데

@zeroness

그런듯...

@zeroness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랑죠는 프라나 피규어 나오는 것도 좀 있는데
내수용이 아니었나 보네

태양의기사 피코(rpg전설 헤포이)는 일본에서 인기가 없을만 해.
미소녀가 없음. 주인공이 인형임. 결말도 좀 별로 였지.

쪽바리 애들은 남에게 보이는거랑 자기 취양이랑 다르게 이야기 하는경우 많음
저런거 제대로 답변하는애가 없는게 실상.
인터넷으로 조사하면 달라지겠지

그랑죠...... 일본에선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때문에 아류작으로 보고 일본에선 조기 종영까지....

@언츠비

반대로 와타루를 나중에 본 저는 그랑죠 짝퉁인줄 ㅎㅎ

시부야. 오타쿠 처형지. 오타쿠왕 등극 미션이 하라쥬쿠 여성 꼬셔서 코스프레 시키기 라던데요?
저걸 물어 볼려면 애초에 아키하바라를 갔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거 국회의원 험지출마 시켜 놓고 득표율 저조하다고 하는 꼴.

아마도 저거 방송사에서 수입해서 티비에서 방영했으니 인기많았겠져

저당시 인터넷도 느리고 저런 애니 볼려면

해적판 비디오나 cd 구했어야 했는데 쉽지도 않고

근데 일본은 수많은 애니들 볼것도 많으니 저런 유명하지 않은 애니들은 인기가 없었겠죠 ㅋ

아니 당시 일본엔 한달에도 수십 수백개의 애니가 나왔겠죠 아마도...

싼거 사와서 그런거겠죠

구글링 해보니 95.96년에 일본에선 요런게 유행..ㅎ
99년 ~ 2000년쯤에 우리나라에서도 레이어스랑 슬레이어즈, 유행했었죠..
남자의 애니 웨딩피치와 괴도세인트테일은 조용히 인기를 구가했고..
나데시코와 로미오의 푸른하늘 체포하겠어 명탐정코난 귀를기울이면 빨강망토 차차,  x, 환상게임,유유백서도 보이네요..ㅋㅋ

@다크폰치레아

꾸러기수비대는 시기가 맞긴 한데 ..
아무도 안보는걸로 유명한 NHK 방영작이라 역시 아무도 모르는게 맞을거임 ..
나머지는 시기가 더 옛날거고 ...

저걸로 일반화하기엔 표본이 지나치게 작은거 아닐까요?

8,90년대 애니 흥행여부 조사대상이면 최소 30대 중반 이상은 돼야 되는거 아니냐?

대상이 너무 어린거 같은데 ㅋㅋ

저때 일본애니 전성기 시절에 아예 퀄리티가 넘사 수준(우리나라에서는 그나마 까치, 머털도사 정도의 단편만 있던)이라서 일본에서 망했던 애니 가져와서도 재밌어서 한국에서는 흥행했었단 얘기가 있죠. 일례로 슛돌이도 일본에서는 캡틴츠바사 아류작이라고 해서 아예 존재조차도 모르는 사람 많을텐데 우리나라에서는 캡틴츠바사보다 훨씬 널리알려져있는것처럼.
김국진 아저씨가 주제곡 불러서 더 친근했던 ㅎㅎ
"슛볼은 나의 친구, 볼만 있으면 난 외롭지 않아. 슈~윳볼은 나의 친구"

@봉선이4

김국환 아저씨 말씀하신거죠?

@쩝쩝박사

아차 실수입니다 국환 아저씨 맞습니다 ㅎㅎ

후레쉬맨도 일본에서는 수많은 전대물중 하나로
평타수준이라는 평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지금도 애니쪽은 뭐...
하물며 인터넷이 없는 당시에는
저런쪽으로  내성이 없으니 다 재미있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통키는 게임도 여럿 나온거 보면 인기 없지는 않았을텐데

@마산놈

일단  애니와  원작 만화는 별개로 보셔야.
피구왕 통키의 경우는 오리지날 애니가 아니라  만화 원작인 작품입니다
원작 만화가  인기가  있어 나왔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꾸러기 수비대 덕분에 12간지 동물 순서 외울수있어서 좋았음

다 재밌게 본거네..

시간탐험대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실사화 하면 대박날지도~!!!!

똘기떵이호치새초미 자축인묘

다 아는 얼굴 이구만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