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먹지 말아 주세요.

ㄷㄷㄷ

닝겐의 잠재력...
하지만 치타는 하늘을 나는 생물이었군...
속도 주체가 안돼...

근데 TV에서 봤는데 치타가 머리통이 작아서 깨무는 힘이 약하대요... 사람들이 맹수에게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맞서 싸우기보단 도주를 선택하기에 위험한거지, 실제로 같이 죽자사자 싸우면 인간도 만만치 않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두 팔과 두 다리를 어떤 동물보다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고, 도구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사자나 호랑이 같은 압도적인 애들은 패스...

치타나 표범은 무는 힘보단 목을 물어 질식해 죽이는 수법을 씁니다...발톱공격도 하지만
호랑이나 사자보다 크게 약하고

사실 호랑이나 사자도 그렇게 사냥하고 급소를 마구 물어 빨리 죽이던지 하더군요;;

--조선시대 실존한 직업인 범잡이가 칼 두어개..그것도 단검! 들고 돌격해 표범을 사냥했죠...
물론 몸을 보호할 두꺼운 가죽옷을 입고 덤벼서 표범을 잡고 목을 찔러 죽였답니다
표범도 일단 발톱으로 공격하는데 가죽옷이 갑옷처럼 이공격을 방어가 가능

몸통을 찌르면 상품값어치가 없으니까 목을 찔러 죽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들은 호랑이에게 절대로 덤비지 않았는데 호랑이는 알다시피 발로 치기만 해도 사람
이 아작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