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보는데 막 들이대는 길냥이(그 다음날)

집사야 밥 먹고 배부르니 잠이 오는데 집사네 집에서 자고싶다냥

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물은 다 먹이고 줬지요^^

먹는것도 중요한데 깨끗한 물 공급이 더 중요합니다 잘하셨어요

집안으로 들어가고싶어하는것 같네요

냥덕의 필수서 중에 하나인 '치즈스위트홈'이라는 짤막한 에피소드로 그려진 만화가 있는데 거기 가족들은 치-(고양이) 때문에 반려동물 키울 수 있는 집으로 이사갔죠.. 참고로 애니도 있어요.

코미코에 연재하더라구요 전편 무료로 매일 한편씩 공개하던데

집사 테이밍 성공했네요~ ㅎㅎ
이제 나를 집에서 키워라~! ㅋㅋ

집사 간택 당하셨네요. 저것도 인연이긴한데..ㅠ.ㅠ 서로 최선을 다하고 안되면 서로 그쯤해서 멈춰야 겠죠...
저도 반려동물 들일 입장이 아니어서
13년 동안 길냥이들과 인연을 쌓았는데
정준 인간이 집안에 안 들일거 같다 싶으면 알아서 스스로 포기하더라고요.
저 치즈냥이는 주인이 있다가 버려진애 같네요.
경계심이나 자기가 원하는 걸 요구하는 스탈이나 인간에게 길들여진...

그런거 같아요 첨 본 사람인데도 이뻐하니 착 앵기더라구요. 유기된건지 집을 잃은건지 안쓰러워요

아하하하하하

마치 문을열어달라는것처럼 보이네요 ~

털도 보들보들할거같네요 ~

어디신가요?!
납치해서 입양 하고 싶어요 ㅠ

날 데려가라 집사!!

묘연인것 같아요ㅠ 못키우신다니 안타깝네요...

문을 열어라냥

길냥이들도 어려서부터 친근한 관심 보여온 사람들 경험이 많은경우에는 집고양이 처럼 사람에게 친근한 경우가 있더군요.
영상으로는 건강해 보이네요.^^
이런 아이들 볼때면, 길에서 살더라도 목슴 다하는 날까지 해코지 하는 사람 만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 ~ 귀여워 좋은 집사 구해주세용

간택.... 제가 시골에 살아서 거쳐간 길냥이들이 좀 됩니다. 무작정 와서 살다 가는거죠...
새끼도 놓고 가고....
집앞에서 저렇게 울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할거에요.
해코지 당할수도 있고.
키울 여건이 안되신다니 안타깝네요 ㅜㅜ

특히 골목골목들 주택 사이에 공간에서 애들 서로 싸우면 와,, 진짜 엄청 시끄럽죠,,,,,

길냥이가 꼬리가 풍성하고 기네요...드물어요 저런경우가..
대부분 뒤틀리거나 짧죠...영양부족으로....집에서도 잘살거 같은데요...

누가 키우다가 버린거같은 느낌이네요 용모도 깔끔하고
그리고 윗분말처럼 꼬리가 긴게 ㅋ 저희집 고양이만큼 기네요 ㅋㅋ